대구시는 노인들의 폐렴구균으로 인한 폐혈증, 수막염 등 침습성 폐렴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주소지를 관할하는 보건소 및 보건지소, 출장소를 통해 오는 6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75세 이상 연령층에게 폐렴구균 무료접종을 우선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또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65세 이상 전 연령층에게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폐렴구균 23가 다당질 백신(PPSV23)은 수입백신으로 4월부터 6월 중순까지 상반기 소요량의 75%가 공급되기 때문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지방자치단체별로 접종시기를 5월부터 탄력 실시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에따라 대구시는 여건이 충족되는 75세 이상 우선접종시기를 6월 3일부터 7월 말까지 실시키로 했다. 65세 이상 하반기 접종시기는 10월 중순까지 백신공급이 완료될 예정에 있어 11월부터 12월 말까지 접종할 예정이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또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65세 이상 전 연령층에게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폐렴구균 23가 다당질 백신(PPSV23)은 수입백신으로 4월부터 6월 중순까지 상반기 소요량의 75%가 공급되기 때문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지방자치단체별로 접종시기를 5월부터 탄력 실시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에따라 대구시는 여건이 충족되는 75세 이상 우선접종시기를 6월 3일부터 7월 말까지 실시키로 했다. 65세 이상 하반기 접종시기는 10월 중순까지 백신공급이 완료될 예정에 있어 11월부터 12월 말까지 접종할 예정이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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