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 준공 예정
총 사업비 35억7천만 원을 투입, 지난 연말 착공한 조성공사는 현재 공정율 25%를 보이고 있다.
안동호반 나들이길은 안동댐 보조호수 좌안 민속촌내 석빙고에서 보조댐~법흥교까지 2㎞에 걸쳐 1.8m 넓이의 산책로와 육각정을 조성한다.
구간에 따라 목교와 데크로드, 로프난간이 설치되고 야간안전을 위해 가로등과 CCTV, 조경도 함께 설치된다.
현재 전구간에 걸쳐 목교와 데크로드, 로프난간 등 공사가 한창으로 공사가 마무리되면 낙동강 물길 살리기 사업으로 잘 조성된 낙동강 둔치 산책로에서 호반나들이길~월영교~민속촌 개목나루 등과 연결돼 낙동강과 함께 하는 새로운 명소로 탄생하게 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