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명 ‘아카데미’ 입학식
국립공원관리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황정걸)는 주왕산의 가치 보전과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주왕산아카데미’를 지난 1일 청송군 부동면에 위치한 느린마을 양조장 청송양원 2층 회의실에서 입학식을 갖고 7월 3주까지 3개월간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강식에는 한동수 청송군수를 비롯한 청송군의장,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임직원, 수강생 41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에코뮤지엄연구소 배은석 박사의 ‘에코-뮤지엄의 이해’로 첫 수업이 진행됐다.
올해부터 처음 운영되는 ‘주왕산 아카데미’는 국립공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협력하여 명품 청송과 보물산 주왕산을 만들자는 ‘에코-뮤지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 특징이며 다양하고 유익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왕산아카데미는 지역발전 교육과 자연생태, 역사문화 등 이론학습과 각 테마별 문화탐방, 자연체험 등 탐방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발전 주민리더들을 양성한다.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황정걸 소장은 “주왕산 아카데미는 국립공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주왕산의 자연과 문화를 이해하고, 이를 살려 지역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고자 추진된다”고 밝혔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이날 개강식에는 한동수 청송군수를 비롯한 청송군의장,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임직원, 수강생 41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에코뮤지엄연구소 배은석 박사의 ‘에코-뮤지엄의 이해’로 첫 수업이 진행됐다.
올해부터 처음 운영되는 ‘주왕산 아카데미’는 국립공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협력하여 명품 청송과 보물산 주왕산을 만들자는 ‘에코-뮤지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 특징이며 다양하고 유익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왕산아카데미는 지역발전 교육과 자연생태, 역사문화 등 이론학습과 각 테마별 문화탐방, 자연체험 등 탐방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발전 주민리더들을 양성한다.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황정걸 소장은 “주왕산 아카데미는 국립공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주왕산의 자연과 문화를 이해하고, 이를 살려 지역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고자 추진된다”고 밝혔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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