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사전경기 종료…칠곡, 군부 2개 종목 종합 1위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에 앞서 열린 사전경기가 7일 종료됐다.
탁구종목을 비롯해 핸드볼, 사이클, 레슬링, 사격 등 모두 5개 종목의 사전경기가 대회 개막전인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모두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시군 남녀일반부 결승에서는 부별 우승자를 모두 가려냈다. 시 남녀일반부 결승에서는 포항시 선발팀이 각각 김천시 선발팀과 경산시 선발팀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군부에서는 영양군 선발팀과 청송군 선발팀이 각각 칠곡군 선발팀과 의성군 선발팀을 물리치고 남녀부 우승을 안았다.
탁구종목에서는 포항시가 시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김천시와 영천시가 각각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군부에서는 칠곡군이 종합 1위에 올랐고, 의성군과 청송군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핸드볼 시부에서는 구미시가, 사이클 시부에선 포항시가 각각 종합 1위에 올랐다. 또 레슬링 시부에서는 포항시가, 군부에서는 칠곡군이 각각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사격에서는 포항시가 종합 1위에 오른 가운데 경산시와 김천시가 각각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한편 대회 시부 5개 사전경기에서는 포항시가 핸드볼을 제외한 4개 종목을 석권하는 강세를 보였고, 군부 사전경기인 탁구와 레슬링 종목은 모두 칠곡군이 종합 1위를 가져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탁구종목을 비롯해 핸드볼, 사이클, 레슬링, 사격 등 모두 5개 종목의 사전경기가 대회 개막전인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모두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시군 남녀일반부 결승에서는 부별 우승자를 모두 가려냈다. 시 남녀일반부 결승에서는 포항시 선발팀이 각각 김천시 선발팀과 경산시 선발팀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군부에서는 영양군 선발팀과 청송군 선발팀이 각각 칠곡군 선발팀과 의성군 선발팀을 물리치고 남녀부 우승을 안았다.
탁구종목에서는 포항시가 시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김천시와 영천시가 각각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군부에서는 칠곡군이 종합 1위에 올랐고, 의성군과 청송군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핸드볼 시부에서는 구미시가, 사이클 시부에선 포항시가 각각 종합 1위에 올랐다. 또 레슬링 시부에서는 포항시가, 군부에서는 칠곡군이 각각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사격에서는 포항시가 종합 1위에 오른 가운데 경산시와 김천시가 각각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한편 대회 시부 5개 사전경기에서는 포항시가 핸드볼을 제외한 4개 종목을 석권하는 강세를 보였고, 군부 사전경기인 탁구와 레슬링 종목은 모두 칠곡군이 종합 1위를 가져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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