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장애인체육회-계명문화대, 오늘 교류협약
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8일 계명문화대 대회의실에서 계명문화대(총장 김남석)와 대구에서 개최되는 2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와 상호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남석 계명문화대 총장과 하태균 대구시장애인체육회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 할 예정이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와 계명문화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13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5월11~14일) 및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9월30~10월4일) 성공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또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2대체전 성공개최 뿐만 아니라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정보교환,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인적자원 상호 지원 협력 등 상호발전에 관한 사항을 협약 할 예정이다.
하태균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대구지역의 장애인 체육 인프라 상호 활용과 전문인력 양성 등으로 장애체육인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날 협약식에는 김남석 계명문화대 총장과 하태균 대구시장애인체육회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 할 예정이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와 계명문화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13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5월11~14일) 및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9월30~10월4일) 성공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또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2대체전 성공개최 뿐만 아니라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정보교환,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인적자원 상호 지원 협력 등 상호발전에 관한 사항을 협약 할 예정이다.
하태균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대구지역의 장애인 체육 인프라 상호 활용과 전문인력 양성 등으로 장애체육인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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