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용노동청은 오는 14일 대구엑스코에서 대구시, 경북도, 대구경북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2013 대구경북 강소기업-청년 채용박람회’ 행사를 갖는다.
최근 지역의 강소기업들은 우수인재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반면 청년들은 일자리 찾기가 여전히 힘든 상황 속에서 청년실업이 장기화 추세다.
따라서 인력수급 불일치로 발생하는 청년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지역 강소기업에 대한 정보를 적재적소에 알리고자 강소기업-청년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대구시교육청, 대구경영자총협회 등 12개 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청년구직자들에게 지역의 우수 강소기업을 알리고 현장면접부터 취업컨설팅 서비스까지 다양한 행사를 마련돼 있다.
또 현장면접에는 이수페타시스, 캐프 등 지역의 우수기업 74개사와 대졸 및 고졸 졸업예정자 등 약 4천여명 이상의 구직자가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광역채용관으로 경남 거제지역의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각 협력사 협의회가 참여해 현장 채용면접을 실시한다.
김주오기자
최근 지역의 강소기업들은 우수인재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반면 청년들은 일자리 찾기가 여전히 힘든 상황 속에서 청년실업이 장기화 추세다.
따라서 인력수급 불일치로 발생하는 청년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지역 강소기업에 대한 정보를 적재적소에 알리고자 강소기업-청년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대구시교육청, 대구경영자총협회 등 12개 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청년구직자들에게 지역의 우수 강소기업을 알리고 현장면접부터 취업컨설팅 서비스까지 다양한 행사를 마련돼 있다.
또 현장면접에는 이수페타시스, 캐프 등 지역의 우수기업 74개사와 대졸 및 고졸 졸업예정자 등 약 4천여명 이상의 구직자가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광역채용관으로 경남 거제지역의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각 협력사 협의회가 참여해 현장 채용면접을 실시한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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