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대구 동구 평화시장 닭똥집골목이 ‘착한골목 전국 3호점’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1호점인 대구 동인동 찜갈비 골목, 전국 2호점인 안지랑 곱창골목에 이어 3호점도 대구에서 선정됐다.
착한골목은 매출액의 일부를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에 업소들이 집단 가입할 경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선정하는 것이다.
1972년부터 시작된 평화시장 닭똥집골목의 영업업소는 30여곳으로 튀긴 닭똥집을 1만여원에 팔고 있다.
박천호 평화시장 닭똥집골목 상우회 회장은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있는 평화시장 닭똥집골목도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게 돼 기쁘다”고 했다. 연합뉴스
전국 1호점인 대구 동인동 찜갈비 골목, 전국 2호점인 안지랑 곱창골목에 이어 3호점도 대구에서 선정됐다.
착한골목은 매출액의 일부를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에 업소들이 집단 가입할 경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선정하는 것이다.
1972년부터 시작된 평화시장 닭똥집골목의 영업업소는 30여곳으로 튀긴 닭똥집을 1만여원에 팔고 있다.
박천호 평화시장 닭똥집골목 상우회 회장은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있는 평화시장 닭똥집골목도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게 돼 기쁘다”고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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