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관광객 홍보…입상작품 상품화 개발
6월3~4일 문예회관서 한국·지역특성화 나눠
6월3~4일 문예회관서 한국·지역특성화 나눠
대구의 역사·문화적 정체성과 상징성을 반영하고, 우리 문화의 전통과 우수성을 홍보하는 관광기념품을 개발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제14회 대구관광기념품 공모전’이 6월3∼4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녹색상품, 하이브리드상품 등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을 접수해 대상·금상·은상·동상 등 27개 작품을 선정한다. 공모분야는 우리나라의 문화적 특성을 대표하는 ‘한국특성화’ 작품과 대구의 특색·상징성을 반영하는 ‘지역특성화’ 작품으로 나눠 접수하며, 지역특성화 분야는 지역 제한없이 응모 가능하다.
공모전 입상자는 우수관광기념품 개발육성자금 저리융자, 국내외 상품박람회 등 참가지원, 정부 해외공관·대기업 해외지사 등을 대상으로 우수상품 카탈로그 제작·배포, 수상작 판촉을 위한 외국어 번역서비스 등의 혜택과 함께 15개 작품에 대해선 오는 9월 열리는 ‘제16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출품 자격이 주어진다.
대구시 김대권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일반시민과 관련업체, 학생들이 많이 참가해 타 도시와 차별화되고, 완성도 높은 기념품이 많이 출품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통해 입상 작품이 소장가치를 지닌 기념품으로 상품화될 수 있도록 유통·홍보 활성화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번 공모전은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녹색상품, 하이브리드상품 등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을 접수해 대상·금상·은상·동상 등 27개 작품을 선정한다. 공모분야는 우리나라의 문화적 특성을 대표하는 ‘한국특성화’ 작품과 대구의 특색·상징성을 반영하는 ‘지역특성화’ 작품으로 나눠 접수하며, 지역특성화 분야는 지역 제한없이 응모 가능하다.
공모전 입상자는 우수관광기념품 개발육성자금 저리융자, 국내외 상품박람회 등 참가지원, 정부 해외공관·대기업 해외지사 등을 대상으로 우수상품 카탈로그 제작·배포, 수상작 판촉을 위한 외국어 번역서비스 등의 혜택과 함께 15개 작품에 대해선 오는 9월 열리는 ‘제16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출품 자격이 주어진다.
대구시 김대권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일반시민과 관련업체, 학생들이 많이 참가해 타 도시와 차별화되고, 완성도 높은 기념품이 많이 출품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통해 입상 작품이 소장가치를 지닌 기념품으로 상품화될 수 있도록 유통·홍보 활성화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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