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현 농악경연 대상
칠곡군 동명면 풍물보존회(회장 전광섭)는 지난 12일 전라북도 정읍시에서 열린 제16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 일반풍물굿(농악)부문에서 국무총리상(대상)을 수상 했다.
동명면 풍물보존회는 우리 가락에 대한 열정 하나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팀이다. 20대에서 60대까지 60여명의 팀원들은 세대를 초월해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야간에는 주2회씩 동명면 평생학습복지센터에 모여 솜씨를 갈고 닦았다.
동명면 풍물보존회는 우리 가락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지난 2011년 동명면 평생학습 브랜드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면서 동명면을 대표하는 풍물단으로 거듭났다.
동명면 풍물보존회는 지난해 5월 제15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전북도지사상수상하고 6월 제23회 대구 국악제 전국 국악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상 29월 제7회 황산벌 전국풍물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광섭 동명면 풍물보존회장은 “면민들의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결성 후 짧은 기간이었지만 여러대회에서 수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풍물보존회가 되도록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동명면 풍물보존회는 우리 가락에 대한 열정 하나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팀이다. 20대에서 60대까지 60여명의 팀원들은 세대를 초월해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야간에는 주2회씩 동명면 평생학습복지센터에 모여 솜씨를 갈고 닦았다.
동명면 풍물보존회는 우리 가락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지난 2011년 동명면 평생학습 브랜드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면서 동명면을 대표하는 풍물단으로 거듭났다.
동명면 풍물보존회는 지난해 5월 제15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전북도지사상수상하고 6월 제23회 대구 국악제 전국 국악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상 29월 제7회 황산벌 전국풍물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광섭 동명면 풍물보존회장은 “면민들의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결성 후 짧은 기간이었지만 여러대회에서 수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풍물보존회가 되도록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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