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눈으로 직접 보니 안전하네”
“원전, 눈으로 직접 보니 안전하네”
  • 엄용대
  • 승인 2013.05.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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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평가단 1분기 평가회의

건의사항 등 보고서도 제출
원전안전시민평가단(단장 최진호)이 지난 13일 한국수력원자력(주) 서울사무소에서 지난 4개월간의 활동 결과를 정리하는 1분기 평가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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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안전시민평가단(단장 최진호)이 지난 13일 1분기 활동을 정리하는 평가회의를 개최해 한수원 운영에 대한 의견과 평가를 담은 평가보고서를 제출했다.
이날 회의에서 평가단은 원전 현장체험 활동 등을 통해 느낀 한수원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과 평가를 담은 평가보고서를 제출했다. 보고서에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알기 쉬운 원전용어 사용’ 등 평가단의 건의사항 28건에 대한 한수원의 조치결과와 ‘우리 원전은 생각보다 안전하다’ 등 평가위원 기고문 12편을 담고 있다.

평가단은 “원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으나 직접 눈으로 보고 안전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평가하며 느낀점과 개선 필요사항을 모아 보고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김균섭 사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평가단이 원전 관련 제도와 관행, 업무방식에 대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날카롭게 지적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원자력 안전성에 대해 한 점 의혹이 없도록 국민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전안전시민평가단은 지난해 11월 환경, 교육, 경제, 언론 등 각계각층의 시민단체 대표 18명으로 출범했으며, 국민에게 원전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원자력발전에 대해 국민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출범됐다.

울진=엄용대기자 yyd@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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