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영장 신청 방침
김천경찰서는 19일 이웃집에 6차례나 불을 지른 A(여·38)씨를 붙잡아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전 9시 김천시 부항면 B(여·71)씨의 집에 들어가 일회용 라이터를 이용, 이불에 불을 붙여 방화한 혐의다.
A씨는 지난달 17일부터 같은 마을에서 같은 방법으로 6회에 걸쳐 방화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로부터 범행에 사용한 라이터 2개를 압수하고 피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방화경위 등을 수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김천=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전 9시 김천시 부항면 B(여·71)씨의 집에 들어가 일회용 라이터를 이용, 이불에 불을 붙여 방화한 혐의다.
A씨는 지난달 17일부터 같은 마을에서 같은 방법으로 6회에 걸쳐 방화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로부터 범행에 사용한 라이터 2개를 압수하고 피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방화경위 등을 수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김천=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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