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20일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대구행복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출범하는 대구행복교육정책자문위원회는 새 정부의 ‘행복교육, 창의인재 양성’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전략 과제와 시책을 발굴한다.
이 위원회는 교수, 정책 평가 전문가, 언론·시민단체 대표 등 38명의 자문위원과 정책개발·정책모니터분과 등 2개 분과의 정책기획단으로 구성된다.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대구행복교육정책자문위원회는 학교 안팎을 잇는 공통 협의기구로서 학생들의 창의력, 소통 능력, 행복 지수 등을 높일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직은 한국교육개발원장을 역임한 김태완 계명대 교수가 맡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오는 22일 출범하는 대구행복교육정책자문위원회는 새 정부의 ‘행복교육, 창의인재 양성’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전략 과제와 시책을 발굴한다.
이 위원회는 교수, 정책 평가 전문가, 언론·시민단체 대표 등 38명의 자문위원과 정책개발·정책모니터분과 등 2개 분과의 정책기획단으로 구성된다.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대구행복교육정책자문위원회는 학교 안팎을 잇는 공통 협의기구로서 학생들의 창의력, 소통 능력, 행복 지수 등을 높일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직은 한국교육개발원장을 역임한 김태완 계명대 교수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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