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5 ‘66회 칸 영화제’ 의전 차량 맡는다
SM5 ‘66회 칸 영화제’ 의전 차량 맡는다
  • 김종렬
  • 승인 2013.05.2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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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공식의전차량SM5에서내리는니콜키드만
칸영화제 공식 의전 차량 SM5에서 내리는 니콜 키드만.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삼성자동차가 래티튜드(Latitude)라는 수출명으로 유럽 시장에 수출하고 있는 SM5 모델이 프랑스 남부지방에서 열리는 ‘제66회 칸 영화제’의 의전 차량으로 세계적인 스타들의 에스코트를 맡는다.

리미엄 중형 세단 SM5 모델은 탁월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인정받아 올해도 칸 영화제의 의전차량으로 지원돼 세계적인 스타들의 편안한 이동을 맡았다.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칸 영화제에 니콜 키드만, 알렉 볼드윈, 브래드 피트 등 세계적인 영화배우들이 SM5 모델 (수출명: 래티튜드)을 타고 행사장에 입장했다.

르노 그룹은 1983년 르노 30 (Renault 30) 모델 15대를 칸 영화제 레드 카펫으로 이동하는 스타들의 의전 차량으로 제공하기 시작해 올해로 31년째 칸 영화제에 의전 차량을 제공해 오고 있다. 르노 그룹은 66회째를 맞는 올해 칸 영화제에도 SM5 모델을 포함해 200여대의 의전 차량을 지원했다.

이번 칸 영화제에서는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서 QM3라는 이름으로 출시 될 모델인 캡처 8대가 전시돼 세계적 영화배우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된다. 전기차 부문에서 독보적인 리더십을 보유한 르노 그룹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전기차 모델 트위지(Twizy)와 조이(ZOE)도 칸 영화제 전시 및 의전 차량으로 제공됐다.

김종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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