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대구지역본부는 29일 대구지방경찰청과 공동으로 경찰청 주차장에서 지역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거래장터를 연다.
이날 직거래장터에는 대구경찰청이 2005년 자매결연한 달성 구지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지지역 생산 농산물인 감자 양파 마늘 오이를 비롯 달성지역 제철농산물인 참외와 토마토 등이 대거 출하된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매결연 농촌마을도 돕고 복잡한 농축산물 유통단계를 대폭 줄인 제철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지역 소비자와 경찰청 직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농협은 “올들어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와 대구지방법원에 이어 세번째로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해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게 됐으며, 이번 장터도 출하농산물이 시중가격보다 20~40%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날 직거래장터에는 대구경찰청이 2005년 자매결연한 달성 구지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지지역 생산 농산물인 감자 양파 마늘 오이를 비롯 달성지역 제철농산물인 참외와 토마토 등이 대거 출하된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매결연 농촌마을도 돕고 복잡한 농축산물 유통단계를 대폭 줄인 제철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지역 소비자와 경찰청 직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농협은 “올들어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와 대구지방법원에 이어 세번째로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해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게 됐으며, 이번 장터도 출하농산물이 시중가격보다 20~40%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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