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호계초·영순초 병설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실시
문경 호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지난 14일 인근 유치원과 공동교육과정으로 영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친구들과 함께 병원놀이를 했다.
먼저 두 유치원 친구들이 처음 만나 서로 소개를 하고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들이 병원에 대해 친숙해지고 건강과 위생의 개념을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나누고 병원이 하는 일과 병원의 각과에 대해 살펴보았다.
두 유치원 친구들이 서로 어울려서 한 팀은 의사와 간호사 약사 역할을 하고 나머지 한 팀은 환자가 돼 놀이를 했다.
각자 역할을 맡은 친구들은 마치 병원에 온 것처럼 그럴싸하게 역할을 수행했다.
약 30분간 진행되던 병원놀이는 다시 역할을 바꿔서 활동을 했다.
즐거웠던 병원놀이가 끝나고 다시 만날 날을 약속하며 영순 친구들과 아쉬운 작별을 했다.
최지혜 대구신문 어린이기자(문경 호계초 5학년)
먼저 두 유치원 친구들이 처음 만나 서로 소개를 하고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들이 병원에 대해 친숙해지고 건강과 위생의 개념을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나누고 병원이 하는 일과 병원의 각과에 대해 살펴보았다.
두 유치원 친구들이 서로 어울려서 한 팀은 의사와 간호사 약사 역할을 하고 나머지 한 팀은 환자가 돼 놀이를 했다.
각자 역할을 맡은 친구들은 마치 병원에 온 것처럼 그럴싸하게 역할을 수행했다.
약 30분간 진행되던 병원놀이는 다시 역할을 바꿔서 활동을 했다.
즐거웠던 병원놀이가 끝나고 다시 만날 날을 약속하며 영순 친구들과 아쉬운 작별을 했다.
최지혜 대구신문 어린이기자(문경 호계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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