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지난 27일 오후 9시 40분께 구미시 임수동 모 회사 주차장에서 발생한 귀가 여성 상대 강도사건의 용의자를 30일 공개수배했다.
용의자는 귀가하기 위해 차량에 승차하는 피해자 A씨(여 53)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차량에 태운 후 신용카드를 뺏어 428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금인출시 CCTV에 찍힌 영상을 토대로 키 170cm 정도의 보통 체격, 상의 청색 계통 점퍼, 하의 검정색 등산바지, 흰색 운동화, 모자(앞면 motor cycle. 뒷면 ODG JEAN 표기)를 착용한 3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검거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구미서 관계자는 “용의자의 범행을 목격했거나 용의자를 알고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한다며 “용의자를 검거하는데 단서를 제공한 신고자에 대해서는 비밀을 보장하고 신고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용의자는 귀가하기 위해 차량에 승차하는 피해자 A씨(여 53)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차량에 태운 후 신용카드를 뺏어 428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금인출시 CCTV에 찍힌 영상을 토대로 키 170cm 정도의 보통 체격, 상의 청색 계통 점퍼, 하의 검정색 등산바지, 흰색 운동화, 모자(앞면 motor cycle. 뒷면 ODG JEAN 표기)를 착용한 3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검거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구미서 관계자는 “용의자의 범행을 목격했거나 용의자를 알고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한다며 “용의자를 검거하는데 단서를 제공한 신고자에 대해서는 비밀을 보장하고 신고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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