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2천325건 접수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5월 한 달간 교통 환경정비 기간을 운영해 모두 2천325건의 도민 불편신고를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천286건 보다 80.8% 늘어난 것으로, 그만큼 도민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정비기간 운영은 한정된 경찰 인력으로 모든 교통안전시설을 세심하게 검토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의견을 받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접수된 내용은 좌회전 허용 등 신호운영체계 개선 200건, 중앙선 절선 등 차선관련 121건, 안전표지 설치·해제 등 331건, 횡단보도 설치 96건, 노면표시 77건, 이정표 등 교통표지정비 583건 등이다.
이종훈기자
이는 지난해 1천286건 보다 80.8% 늘어난 것으로, 그만큼 도민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정비기간 운영은 한정된 경찰 인력으로 모든 교통안전시설을 세심하게 검토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의견을 받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접수된 내용은 좌회전 허용 등 신호운영체계 개선 200건, 중앙선 절선 등 차선관련 121건, 안전표지 설치·해제 등 331건, 횡단보도 설치 96건, 노면표시 77건, 이정표 등 교통표지정비 583건 등이다.
이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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