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일 대구꽃박람회…76개 화훼단체 참가
지역 화훼산업 발전과 꽃을 통한 몸과 마음의 힐링을 체함할 수 있는 ‘제4회 대구꽃박람회’가 5일부터 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힐링(Healing)’을 주제로 한 이번 꽃박람회는 1만㎡ 규모의 실내 전시장에 76개 화훼단체 및 기업이 참가해 야생화·가드닝·플라워디자인·실내조경 등 ‘꽃의 대향연’을 펼친다.
특히 꽃박람회의 최대 볼거리인 주제관 ‘위로와 치유의 하늘정원’은 어려운 생육환경에 적응하며 끈질기게 살아가는 착생식물을 3D대형조형물에 입체감과 독창적으로 배치해 ‘꿈과 희망, 그리고 행복’이란 주제로 청소년 등에게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용기와 힘을 북돋아 준다.
‘치유의 아열대 숲길’에선 다양한 실내공기 정화식물인 대형 야자수, 관음죽, 아로카리아 등 보기힘든 아열대 식물들이 가족이 함께 숲길을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웨딩스토리관’과 ‘포토정원’ ‘대구플라워디자인 경기대회’ ‘BEST 조성관 시상’ ‘생활원예 경진대회’ ‘생활원예 강좌’ ‘난 심포지엄’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어우려져 도심속 꽃축제 현장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올해 대구꽃박람회는 작년보다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지역 화훼인들이 상당한 정성으로 준비한 만큼 지난해 5만여명보다 1만여명이 늘어난 6만여명의 관람객 기대에 충분히 부응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화훼산업 발전과 시민들에게 향기로운 꽃과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문의는 시 농산유통과(053-803-3444)와 박람회사무국(053-601-5395) 및 홈페이지(www.flowerdaegu.kr)를 참조하면 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힐링(Healing)’을 주제로 한 이번 꽃박람회는 1만㎡ 규모의 실내 전시장에 76개 화훼단체 및 기업이 참가해 야생화·가드닝·플라워디자인·실내조경 등 ‘꽃의 대향연’을 펼친다.
특히 꽃박람회의 최대 볼거리인 주제관 ‘위로와 치유의 하늘정원’은 어려운 생육환경에 적응하며 끈질기게 살아가는 착생식물을 3D대형조형물에 입체감과 독창적으로 배치해 ‘꿈과 희망, 그리고 행복’이란 주제로 청소년 등에게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용기와 힘을 북돋아 준다.
‘치유의 아열대 숲길’에선 다양한 실내공기 정화식물인 대형 야자수, 관음죽, 아로카리아 등 보기힘든 아열대 식물들이 가족이 함께 숲길을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웨딩스토리관’과 ‘포토정원’ ‘대구플라워디자인 경기대회’ ‘BEST 조성관 시상’ ‘생활원예 경진대회’ ‘생활원예 강좌’ ‘난 심포지엄’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어우려져 도심속 꽃축제 현장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올해 대구꽃박람회는 작년보다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지역 화훼인들이 상당한 정성으로 준비한 만큼 지난해 5만여명보다 1만여명이 늘어난 6만여명의 관람객 기대에 충분히 부응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화훼산업 발전과 시민들에게 향기로운 꽃과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문의는 시 농산유통과(053-803-3444)와 박람회사무국(053-601-5395) 및 홈페이지(www.flowerdaegu.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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