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417농가에
1억4천여만원 지원
1억4천여만원 지원
제초제 및 각종 농약사용을 억제해 농촌환경을 보전하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품질 쌀 생산으로 농가소득에 기여하기 위해 봉화군은 2013년 친환경 쌀 생산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1천㎡당 왕우렁이(사진) 6kg(7천원/kg)과 미꾸라지 3kg(1만3천원/kg) 투입기준으로 총 사업비의 70%를 보조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군은 올해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417농가의 380ha 면적에 대한 총사업비 2억1천497만1천원 중 1억4천387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왕우렁이는 인체에 해로운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제초효과를 볼 수 있으며, 미꾸라지는 수서해충 방재와 논토양 물리성 개량으로 벼의 생육환경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왕우렁이와 미꾸라지는 모내기 후 7~8일 즈음 모가 활착된 후 투입해야 사업의 효과를 볼 수 있어 봉화군은 6월 초부터 왕우렁이와 미꾸라지의 적기 투입을 지도하고 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군은 1천㎡당 왕우렁이(사진) 6kg(7천원/kg)과 미꾸라지 3kg(1만3천원/kg) 투입기준으로 총 사업비의 70%를 보조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군은 올해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417농가의 380ha 면적에 대한 총사업비 2억1천497만1천원 중 1억4천387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왕우렁이는 인체에 해로운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제초효과를 볼 수 있으며, 미꾸라지는 수서해충 방재와 논토양 물리성 개량으로 벼의 생육환경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왕우렁이와 미꾸라지는 모내기 후 7~8일 즈음 모가 활착된 후 투입해야 사업의 효과를 볼 수 있어 봉화군은 6월 초부터 왕우렁이와 미꾸라지의 적기 투입을 지도하고 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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