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 특성과 유형에 맞는 수업 설계 및 창의적 수업 모형을 자기화 하기 위해 교과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턴트 23명과 자율적 희망교사 100명이 참가해 진지하고 활발하게 진행됐다.
지난달 29일 부터 오는 7일 까지 컨설턴트와 컨설턴티와의 개별화 된 추가 컨설팅이 1대1 또는 1대 팀으로 여러 차례 자율적으로 계속 이어지게 된다.
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해에도 수업기술나누기 컨설팅을 매 학기 실시해 참가자들로부터 100% 만족도를 보였으며, 올해는 더 깊이 있는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팀을 더욱 세분화해 시작 전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최성환교육장은 “수업기술 나누기 컨설팅으로 우수 수업 노하우의 일반화에 힘쓰는 한편, 학교별로 자율연수 강화로 수업 전문성에 최고의 교사가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