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 골골마다 광대역 광(光)인터넷망 구축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어 도시 못지않은 빠른 인터넷망을 구축해 가고 있다.
농어촌지역 광대역가입자망 구축사업은 도농간 네트워크 인프라 격차해소를 위해 50세대 미만 지역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KT가 공동으로 비용을 부담해 광 인터넷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광 인터넷망은 인터넷 속도와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인터넷TV, 인터넷 전화 등도 활용할 수 있다. 안동시는 지난 2011년부터 구축사업을 추진해 일직 망호, 서후 금계, 길안 구수 등 9곳에 설치작업을 마무리했으며 올해 1억2천800만원을 투입, 풍산읍 만운1, 2리와 신양2, 3리, 북후면 신전2리, 예안면 귀단1, 2리, 계곡리 등 8곳에 광인터넷망 구축사업을 마무리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농어촌지역 광대역가입자망 구축사업은 도농간 네트워크 인프라 격차해소를 위해 50세대 미만 지역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KT가 공동으로 비용을 부담해 광 인터넷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광 인터넷망은 인터넷 속도와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인터넷TV, 인터넷 전화 등도 활용할 수 있다. 안동시는 지난 2011년부터 구축사업을 추진해 일직 망호, 서후 금계, 길안 구수 등 9곳에 설치작업을 마무리했으며 올해 1억2천800만원을 투입, 풍산읍 만운1, 2리와 신양2, 3리, 북후면 신전2리, 예안면 귀단1, 2리, 계곡리 등 8곳에 광인터넷망 구축사업을 마무리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