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6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지난달보다 두 계단 상승했다.
한국은 6일(한국시간) FIFA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666점으로 40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대비 랭킹포인트가 22점 증가하면서 순위도 두 계단 올랐다.
한국은 레바논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에서 1-1로 비기면서 랭킹포인트가 조금 오른 것으로 보인다.
일본이 지난달보다 두 계단 추락한 32위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지킨 가운데 오는 11일 한국의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 상대인 우즈베키스탄이 8계단 상승한 58위로 뛰어오른 게 눈에 띈다. 호주는 지난달과 똑같은 42위를 유지했다.
반면 한국과 최종예선 8차전에서 맞붙는 이란은 무려 10계단이나 떨어진 67위에 그쳤다.
‘무적함대’ 스페인이 랭킹포인트 1천614점으로 부동의 1위를 유지한 가운데 독일(1천416점), 아르헨티나(1천287점), 크로아티아(1천222점)가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한국은 6일(한국시간) FIFA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666점으로 40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대비 랭킹포인트가 22점 증가하면서 순위도 두 계단 올랐다.
한국은 레바논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에서 1-1로 비기면서 랭킹포인트가 조금 오른 것으로 보인다.
일본이 지난달보다 두 계단 추락한 32위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지킨 가운데 오는 11일 한국의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 상대인 우즈베키스탄이 8계단 상승한 58위로 뛰어오른 게 눈에 띈다. 호주는 지난달과 똑같은 42위를 유지했다.
반면 한국과 최종예선 8차전에서 맞붙는 이란은 무려 10계단이나 떨어진 67위에 그쳤다.
‘무적함대’ 스페인이 랭킹포인트 1천614점으로 부동의 1위를 유지한 가운데 독일(1천416점), 아르헨티나(1천287점), 크로아티아(1천222점)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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