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추진위원회 사무실에는 위원장을 비롯해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남 시장에게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어려운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남 시장은 전국 시공사에 대한 재개발, 재건축사업 참여 서한문 발송 및 매체를 활용한 지속적인 사업홍보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또 구미가 타지역으로 빼앗기고 있는 노동자들을 되찾아 와야 한다며 다시한번 시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대책방안을 마련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구미=최규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