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검초, 교원 연수
상주 공검초등학교는 지난 5월 10일 공검초등 및 외서초등 교사 12명을 대상으로 상지여자중학교 신순옥 교사를 초청해 본교 도서관에서 ‘소중한 생명, 지킬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보건복지부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한국자살예방협회와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자살을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배부된 워크북을 통해 ‘보고, 듣고, 말하기’의 구체적 사례를 통해 학생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고려한 예방교육으로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를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동영상을 바탕으로 한 역할극을 통해 자살문제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고 이에 우리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아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다.
연수를 마친 교사들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살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이고 내 아이 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에게 관심을 갖고 노력한다면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 나아가 아이들의 행복교육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연수는 보건복지부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한국자살예방협회와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자살을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배부된 워크북을 통해 ‘보고, 듣고, 말하기’의 구체적 사례를 통해 학생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고려한 예방교육으로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를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동영상을 바탕으로 한 역할극을 통해 자살문제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고 이에 우리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아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다.
연수를 마친 교사들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살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이고 내 아이 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에게 관심을 갖고 노력한다면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 나아가 아이들의 행복교육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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