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학술 목록 ( 총 : 296건)

  • 행복북구문화재단 포럼 개최, 대구 북구 문화정책 역할·과제 등 모색

    행복북구문화재단 포럼 개최, 대구 북구 문화정책 역할·과제 등 모색

    (재)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은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예술포럼 진솔정담2 : 문화예술과 로컬리즘’을 21일 오후 2시 투썸플레이스(북대구IC점)에서 진행한다.지역 예술인·전문가·시민이 함께 논의하는 열린 대화의 장으로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문화예술과 로컬리즘’이다. 이에 따라 문화예술 정책의 흐름과 쟁점, 지역문화의 본질적 가치 탐구, 문화예술이 지역사회에서 어떤 방식으로 작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 대구 북구의 문화정책이 나아가야 할 역할과 과제 등을 모색한다.이날 식순은 개회에 이어 기조발제,

  • BBS대구불교방송 , 제33회 불교언론문화상 특별상 수상

    BBS대구불교방송 , 제33회 불교언론문화상 특별상 수상

    BBS대구불교방송 TV 특집다큐멘터리 ‘팔공산 은해사, 시절인연’(연출 박수경, 작가 박귀옥)이 제33회 불교언론문화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불교언론문화상’은 대한불교조계종이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과 불교의 참모습을 널리 알리기 위해 불교적 가치를 담은 콘텐츠와 언론인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이번 수상은 팔공산과 은해사의 유구한 역사와 여덟 암자가 지닌 수행과 인연의 깊은 의미를 진솔하게 조명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이다.이번에 수상한 ‘팔공산 은해사, 시절인연’은 송년 특집 다큐멘터리로, 대한민국 대표 명산

  • 용학도서관, 명사초청 강연 18, 29일 진행

    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 용학도서관은 18일과 29일 오후 2시에 용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국내 대표 석학들을 초청하는 ‘명사초청강연’을 진행한다.첫 번째 강연은 생태환경 특화도서관으로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최재천 석좌교수가 ‘생태적 전환: 기후와 생물다양성 위기’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생명다양성재단 대표이자 국립생태원 초대 원장을 역임한 최 교수는 생물다양성의 위기 상황에서 우리가 지금 어떤 삶의 전환을 선택해야 하는지 구체적 방향과 실천방안을 풀어낼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은 강북삼성병원 건강의학부 박용우 교수가 ‘다이어트,

  • 수성아트피아, 뇌 과학자 박문호·방송인 이금희 특강

    수성아트피아, 뇌 과학자 박문호·방송인 이금희 특강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이사장 김대권)가 대표 문화예술 특강 프로그램 ‘로비톡톡’의 하반기 명사특강을 시작한다. ‘로비톡톡’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 수성아트피아 대극장 로비에서 열리는 무료 공개 예술 강좌다.먼저 11월 4일에는 박문호 박사의 ‘뇌 과학의 이해’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그는 공익사단법인 ‘박문호의 자연과학세상’ 이사장을 맡아 어렵고 복잡한 과학을 일반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특강에서 그는 인간의 뇌가 어떻게 작동하고,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는지 과학적

  • 이금희 아나운서 ‘가족 소통법’ 강연...달서가족문화센터 18일

    이금희 아나운서 ‘가족 소통법’ 강연...달서가족문화센터 18일

    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달서가족문화센터가 가을학기 가족특강 ‘유레카극장’을 18일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진행한다.‘말 한마디로 우리는:가족 소통법’을 주제로 하는 이번 특강에는 따뜻한 감성과 진솔한 소통의 아이콘 이금희 아나운서가 강연자로 나선다.이금희 아나운서는 전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 대표 프로그램인 토크쇼 ‘아침마당’을 18년 동안 이끌어온 진행자로서, 따뜻하고 편안한 진행 방식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그의 진솔한 모습과 공감 능력은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며 오랜 시간 사랑 받아왔다.

  • 대구문예회관 ‘2025 DAC 인문학극장’…내달 15~17일

    대구문예회관 ‘2025 DAC 인문학극장’…내달 15~17일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회관은 ‘2025 DAC 인문학극장’을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진행한다. DAC 인문학극장은 인문학으로 시민들의 문화적 정서 함양과 인간다운 삶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공개 강연이다. 현대사회에서 필요한 인간에 대한 이해를 탐구하는 대구시립예술단 강연 사업으로, 기술혁신과 트렌드의 변화가 다방면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사회 속에서 인간의 사상과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인문학적 소양을 제공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강연은 10월 15일 마인

  • 수성문화재단 용학도서관, ‘2025 수성 문·사·철 인문학숙’ 강연 진행

    수성문화재단 용학도서관, ‘2025 수성 문·사·철 인문학숙’ 강연 진행

    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 용학도서관은 10월 1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한국문화사상을 주제로 한 ‘2025 수성 문·사·철 인문학숙’ 강연을 진행한다.'수성 문·사·철 인문학숙' 프로그램은 2023년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들여다 본 한국사상사’를 시작으로, 2024년에는 단군신화와 원효의 화쟁사상, 성리학과 동학, 그리고 생명사상까지 시대를 관통한 사상의 흐름을 함께 고찰해 왔다. 이어 2025년에는 ‘한국사상과 현대 K-컬처’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어떻게 어우러져 세계를 주도하는 새로운 문화적 가치

  • 대구근대역사관, 광복 80주년 기념 연속 특강 참가자 모집

    대구근대역사관, 광복 80주년 기념 연속 특강 참가자 모집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광복 80주년 기념 연속 특강인 제37회 열린 역사 문화 강좌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강좌의 주제는 ‘일제강점기 대구지역 일본인의 문화재 수집과 약탈’이다. 일제강점기 대구지역 일본인에 의해 수집되고 약탈당한 문화유산을 알아보는 자리다.이번 특강은 영남대 화인류학과 정인성 교수가 진행한다. 정 교수는 일제강점기 고적조사에 대한 조사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일제강점기 고적조사의 기억’(2020)과 ‘한국고고학자가 다시 쓰는 조선고적조사보고’(2020~2024) 등을 저술했다

  • 대구향토역사관,  ‘달구벌 역사문화 알기’ 특강·답사 진행

    대구향토역사관, ‘달구벌 역사문화 알기’ 특강·답사 진행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은 9월에 달성토성과 달성서씨, 대구 역사를 주제로 ‘달구벌 역사문화 알기’ 특강과 답사를 2회 개최한다.대구향토역사관은 달성공원(대구달성)에 위치하며, 대구달성은 지난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된 이후 현대식 공원과 동물원이 설치되어 달성공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대구달성은 달성토성으로 불리는데, 이는 삼한시대 이래 달구벌국 중심지로 고대 대구지역 중심 세력의 생활 근거지에 쌓은 성곽이기 때문이다. 고려시대에 달성서씨의 근거지가 되었고, 이곳은 조선시대에도 군창(軍倉)이 설치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 ‘2025 대구문화예술교육주간’ 진행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 ‘2025 대구문화예술교육주간’ 진행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본부장 방성택, 이하 진흥원)는 ‘2025 대구문화예술교육주간’을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일원에서 진행하고 있다.올해 주제는 ‘다 가치 레벨업!’으로, 문화예술교육 정책 20주년을 기념해 시민과 예술교육가가 함께 배우고 즐기는 장을 마련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예술교육가 역량 강화 연수(23~25일), △대구문화예술교육포럼(26일), △대구문화예술교육축제(27~28일)로 구성된다.예술교육가 역량강화 연수는 23일에서 25일까지 3일간 ‘확장하는 예술교육’을 주제로 디지털 기술, 사회적

  • 일제강점기 비행사·대구비행장 역사 특강

    일제강점기 비행사·대구비행장 역사 특강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제36회 열린 역사문화 강좌를 27일 오후 2시에 대구근대역사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진행한다. 현재 대구근대역사관 1층 ‘대구근대 여행 길잡이 방’에서 진행중인 ‘100년 전 여류 비행사 권기옥·박경원, 대구와의 특별한 인연(11월 2일까지)’ 작은전시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일제강점기 비행장과 비행사, 대구비행장’을 주제로 특강과 전시해설을 하게 된다. 이번 작은전시는 2025년 7월, 군위군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추진을 계기로 대구시에 편입된 지 2주년, 한국 최초 여류 비

  • 대구 시립 3개 박물관 광복 80주년 기념 행사

    대구 시립 3개 박물관 광복 80주년 기념 행사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 시립 3개 박물관(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근대역사관, 대구향토역사관)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행사를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대구 시립 3개 박물관은 해마다 각종 기념일이나 명절 등에 그 의미를 담은 행사를 꾸준히 개최하며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광복 80주년을 맞는 이번 광복절 연휴에도 시민들과 광복의 의미를 함께 기억하고 독립운동이 일어났던 대구지역 장소성 등을 주목하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먼저 팔공산국립공원 기슭에 위치한 전국 유일의 방짜유기 전

  • 대구문예진흥원, 인구감소지역 초등학교 3곳 ‘예술 교육’

    대구문예진흥원, 인구감소지역 초등학교 3곳 ‘예술 교육’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이하 진흥원)은 대구교통공사(이하 공사)와 협력하여 지역 예술인의 일자리 창출과 어린이 대상 예술교육을 결합한 ‘예술로 여는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8월까지 운영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2025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의 일환으로, 여름방학기간동안 인구감소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3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예술을 통해 정서적 돌봄과 창의적 표현을 아우르는 지역 맞춤형 예술협업 모델로, 공공기관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 만든 문화예술 프로젝트다.진흥원은 대구교통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예술인 매칭

  • 독립투사 장진홍·이육사 발자취 도보 답사

    독립투사 장진홍·이육사 발자취 도보 답사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광복 80주년 기념으로 기획한 특별기획전 ‘백마 타고 온 초인(超人), 대구 이육사’ 연계 행사로 장진홍 의사 순국일(1930. 7. 31.)에 맞춰 대구 독립투사 장진홍과 이육사 도보 답사를 진행한다. 지난 4월 30일부터 대구근대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 중인 특별기획전 ‘백마 타고 온 초인超人, 대구 이육사’는 그동안 연계 행사로 이육사의 독립투쟁 및 문학세계 관련 특강, 문화공연, 안동지역 답사 등을 개최하며 시민들에게 폭넓은 전시 이해를 돕고 있다.

  • 달서가족문화센터, ‘어린이집 예술인 5남매’ 운영

    달서가족문화센터, ‘어린이집 예술인 5남매’ 운영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달서가족문화센터가 7월부터 ‘어린이집에 나타난 예술인 5남매’를 본격 운영한다. 월배 어린이집(4일), 금봉 어린이집(8일), 큰별 어린이집(9일), 아이비 어린이집(10일) 3~4세 아동을 대상으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어린이집에 나타난 예술인 5남매’는 ‘2025 예술인파견지원사업 예술로-대구’의 일환으로 달서가족문화센터가 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센터와 매칭 된 5명의 지역예술인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는 기획이다.주요

  • 달성공원 ‘저항의 역사’, 대구향토역사관 강의 진행

    달성공원 ‘저항의 역사’, 대구향토역사관 강의 진행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은 7월에 역사문화강좌 2회를 진행한다. 6월부터 진행해 온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더 커진 대구야, 달성(達城)과 놀자!’의 일환이다. .먼저 7월 3일에는 충남대 이성우 박사의 ‘독립운동사에서 본 달성공원(대구 달성)’ 강의가 진행된다.일제강점기 달성공원에는 대구신사(神社)가 위치해 일본인이 성지처럼 여겼던 곳이지만, 1915년 8월 25일 전국적 비밀결사조직 광복회(대한광복회라고도 불림)가 달성공원에서 결성되는 등 저항의 역사가 있는 곳이다.또

  • (재)문화예술진흥원, '인권산책' 프로그램

    (재)문화예술진흥원, '인권산책' 프로그램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이하 진흥원)은 지난 20일 대구시 산하 공기업·공공기관 인권경영협의회 8개 기관의 인권경영담당자와 함께 ‘인권산책’ 프로그램을 추진했다.대구시 산하 공기업·공공기관 10개(대구교통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달성군시설관리공단,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의료원,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기관이 참여하는 인권경영협의회는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에서 주최하는 ‘인권산책’에 참여했다.‘인권산책’ 프로그램은 대구 내 인

  • 수성문화재단 ‘가가호호’ 참여 가족 모집

    수성문화재단 ‘가가호호’ 참여 가족 모집

    (재)수성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국비 사업으로 선정된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인 ‘가가호호(家加好好)’의 프로그램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가가호호’는 가족 간 유대감 강화와 세대 간 소통을 목표로 하는 주민주도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예술 체험을 넘어 가족의 이야기를 공예, 무용, 미디어 콘텐츠로 표현하는 맞춤형 K-콘텐츠 문화예술교육이다.모집 대상은 지역의 다양한 가족 구성원으로 7월부터 8월까지 총 7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빛

  • 한국전선문화관 강연, 전쟁기 지역 예술 재조명

    한국전선문화관(중구 북성로 104-11)은 지역문화예술 협력 프로그램 ‘한국전선문화 예술사:1950년대부터 1960대까지’를 14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한국전선문화관 2층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6월 25일 제외)이번 강연은 조향래 ‘향촌동 소야곡’ 저자가 강연자로 참여, 한국 문학사의 중요한 전환기였던 195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를 배경으로 ‘전선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특히 대구가 한국전쟁 발발 이후 향촌동이 전선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게 된 배경과 당시 예술가들의 예술활동을 통해 드러

  • 레오 14세 첫 미사 강론…"교회는 세상의 어두운 밤 밝혀야"

    새 교황 레오 14세가 9일(현지시간) 첫 미사에서 로마 가톨릭교회가 '이 세상의 어두운 밤'을 밝히자는 메시지를 전했다.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이날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추기경들을 대상으로 첫 미사를 집전했다.그는 영어로 시작해 이탈리아어로 전환한 강연에서 "(교회가) 이 세상의 어두운 밤을 밝힐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또 자신이 교회의 '충실한 관리자'가 될 것이며, 교회는 '건물의 웅장함'이 아니라 구성원들의 거룩함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말했다.'평범한 사람들' 편에 서서 부유한 자와 권력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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