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수 경제칼럼 목록 ( 총 : 39건)

  • [이효수 경제칼럼] 선출된 권력의 치명적 오만

    [이효수 경제칼럼] 선출된 권력의 치명적 오만

    선출된 권력의 민주적 통제라는 언어적 술사가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교란하고 있다. 요즘 한국 사회에는 ‘선출된 권력의 민주적 통제’를 내세워 상식과 민의를 저버리고, 헌법과 법률, 자유와 권리, 시장과 재산권의 기본 질서를 흔드는 일이 집권세력 및 그 지지자들에 의해서 일어나고 있다. 집권세력이 소위 ‘문빠’라는 열성 지지세력과 이념적 패거리가 되어 국민을 분열시키고 패거리 이익을 추구하는 양상마저 보이고 있다. 그들은 언어 조작, 프레임 전쟁, 적반하장 전술, 정치적 쇼로 실체적 진실을 가리고 패거리 정치를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 [이효수 경제칼럼] 코로나19 위기 속 양극화 심화

    [이효수 경제칼럼] 코로나19 위기 속 양극화 심화

    양극화 심화야말로 코로나19 팬데믹이 우리 사회에 던져줄 가장 심각한 후유증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다. 코로나19는 대면 접촉으로 감염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화되고, ‘언택트 시대’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비대면 경제·사회 활동이 증가하는 등 사람들의 경제사회활동 방식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즉 언택트가 강조될수록 자영업자들은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식당, 숙박업, 노래방, 학원 등 대부분의 자영업은 사람들이 직접 와야 장사가 되는 대면 비즈니스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 각국

  • [이효수 경제칼럼] 벼락거지와 청년의 위기

    [이효수 경제칼럼] 벼락거지와 청년의 위기

    요즘, ‘벼락거지’라는 말이 언론을 장식하고 있다. 벼락부자라는 말은 흔히 들어보았지만, ‘벼락거지’라는 말은 생소한 신조어이다. ‘벼락거지’는 집값이 내릴 것이라는 현 정부의 말을 믿고, 아파트 구입을 미루었다가 집값과 전셋값이 모두 폭등하면서, 집도 못 사고, 전세 살기마저 어렵게 되어 갑자기 거지꼴이 된 심정을 표현한 말이다. 한 신문은 벼락거지에 관한 기사가 나간 뒤 일주일 동안 이 신문에서 나온 기사 가운데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읽힌 기사가 바로 벼락거지에 관한 기사라는 것이다. 그만큼 벼락거지에 대한 공감의 물결이 일고

  • [이효수 경제칼럼] 꼼수 증세가 내수시장을 죽이고, 국민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이효수 경제칼럼] 꼼수 증세가 내수시장을 죽이고, 국민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정부는 주택 등 부동산 공시가격을 시세의 9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다주택 고가주택 소유자는 물론 중저가 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것을 두고 주호영 국민의 힘 대표는 “참으로 교묘한 증세 방법이다”고 비판하고,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 장관은 증세가 아니라고 하고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결과적으로 증세”라고 인정했다. 증세가 아니라고 하면서 실제적으로 교묘한 방법으로 증세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꼼수 증세’이다.정부가 공시가격을 단기적으로 급격하게 인상하는 것

  • [이효수 경제칼럼] ‘3대 쓰나미’에서 대구가 살 수 있는 길은?

    [이효수 경제칼럼] ‘3대 쓰나미’에서 대구가 살 수 있는 길은?

    대구의 미래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3대 쓰나미가 몰아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질서, 수도권 집중화와 지역 인재 이탈의 가속화 등이 대구를 위협하는 3대 쓰나미이다. 이 거대한 쓰나미에서 대구가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 무엇일까? 제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현재 인류 문명사적 대전환이 진행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으로 자본과 노동을 핵심 생산요소로 하는 산업경제에서 ‘창의적 지식’을 핵심생산요소로 하는 창조경제로 경제발전단계가 이행하고 있다.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 또한 삶의 방식을 획기

  • [이효수 경제칼럼] 전세난민 낳는 주택임대차보호법

    [이효수 경제칼럼] 전세난민 낳는 주택임대차보호법

    정부 여당이 세입자를 보호한다면서 졸속 입법 시행에 들어간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세입자들의 삶을 어렵게 하고 ‘전세난민’을 양산하고 있다. 전세는 급등하고,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집이 늘어나고, 그나마 전월세 공급 물량이 격감하면서 경기 등 수도권으로 나가지 않으면 서울에서는 전월세를 구하기조차 어려운 지경에 빠졌다. 주택임대차보호법(계약 갱신청구권, 전월세 상한제)은 지난 7월 30일 충분한 검토 및 토론도 없이 여당 단독 주도로 불과 3일 만에 졸속 입법 처리되었고, 바로 다음 날인 7월 3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 법은

  • [이효수 경제칼럼] 왜 ‘대한민국 어게인’에 열광하는가?

    [이효수 경제칼럼] 왜 ‘대한민국 어게인’에 열광하는가?

    가황 나훈아의 공연이 추석 연휴 온 나라를 달구고 있다. 추석 전날 밤 KBS2는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방송하였고, 전국 시청률은 무려 29.0%에 달하면서 추석 연휴 첫날 지상파 시청률 전체 1위를 기록하였다. 고향, 사랑, 인생 3부로 나누어 진행된 공연은 무대를 압도하는 그의 카리스마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퍼포먼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였다. 특히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시국에 대한 그의 소신 발언이 알려지면서, 연일 각종 언론과 SNS에서 전 국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 [이효수 경제칼럼] 실패의 늪에 빠진 부동산 정책

    [이효수 경제칼럼] 실패의 늪에 빠진 부동산 정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이미 실패의 늪에 빠졌다. 실패의 늪에 빠지면, 실패를 확실하게 인식하고, 실패의 원인을 냉정하게 분석하여 정책기조와 접근방식을 근본적으로 수정해야 그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실패한 정책기조로 추가적인 정책을 쏟아낼수록 더욱더 깊은 실패의 수렁으로 빠져든다. 이것이 늪의 속성이다. [이효수 경세제민(65)]은 이미 지난해에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경제원리에 반하는 정책들로서 정책실패의 위험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정책기조를 바꾸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한 바 있다. 정부는 집값은

  • [이효수 경제칼럼] 나랏빚이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이효수 경제칼럼] 나랏빚이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나랏빚이 폭증하고 있다. 정부가 내년에도 ‘경제 회복’을 명분으로 또다시 대규모 적자 예산을 편성했다. 올해 세 번에 걸친 대규모 추가 경정 예산 편성으로 112조 원에 달하는 적자를 초래하였는데, 내년에 다시 비슷한 규모의 적자예산을 편성하여 내년말 나랏 빚은 945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 정권의 마지막 해인 2022년에는 국가채무가 무려 1천70조 3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정부가 발표한 내년 예산안과 ‘2020~2024년 국가 재정운용 계획’에 따르면, 각종 복지비 및 한국판 뉴딜 등 대규모 재정지출이 소요되

  • [이효수 경제칼럼] 정부신뢰의 붕괴, 국가의 위기

    [이효수 경제칼럼] 정부신뢰의 붕괴, 국가의 위기

    정부가 신뢰를 상실하면 큰 위기가 초래할 수 있다. 정부 정책이 일관성이 없거나, 정책 실패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거나, 정부 정책이 국민보다 집권세력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이용되면, 그 정부는 국민적 신뢰를 상실하게 된다. 특히 정부 정책이 집권세력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이용되고 있다는 인식이 국민들에게 확산되면, 이것은 단순한 신뢰의 위기를 넘어 신뢰 붕괴를 가져올 수 있다. 국민적 신뢰를 상실하면 정부 정책은 정책 효과가 반감되거나 정책 실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정부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붕괴된 상태에서 코로나 팬데믹과

  • [이효수 경제칼럼] 주택공급 막는 정책으로 집값 잡겠다고?

    [이효수 경제칼럼] 주택공급 막는 정책으로 집값 잡겠다고?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대한민국 헌법 제10조이다. 행복은 추상적이고 주관적인 개념이므로, 사람들은 각자 행복을 느끼는 대상이 다르다. 그렇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행복의 가장 기본적인 요건은 의식주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고, 입고 싶은 옷을 입을 수 있고, 가능한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살고 싶어 한다. 정치권은 마땅히 국민들이 자신들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경제사회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강남 집값을 잡겠다고 시작한

  • [이효수 경제칼럼] 무너지는 주거안정에 분노하는 시민

    [이효수 경제칼럼] 무너지는 주거안정에 분노하는 시민

    “나라가 니꺼냐”, 7월 26일 7시 현재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다. 부동산 규제와 세금폭탄에 분노한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그들은 ‘문재인 자리’라고 적힌 빈 사무용 의자를 향해 신발을 던지는 퍼포먼스로, 정부 정책에 대한 강한 분노와 항의를 표했다. “악덕증세 중단하라”, “세금으로 국민만 죽이네, 집 하나 있는게 무슨 죄인가?”, “징벌세금 못 내겠다” 등의 피켓을 들고 강력한 조세저항을 예고하고 있고, “어제는 준법자, 오늘은 범법자, 내일은 과태료”, “사유재산 보장하라”, “소급적용 위헌이다” 등

  • [이효수 경제칼럼] 부동산 정책, 오기로 하는가?

    [이효수 경제칼럼] 부동산 정책, 오기로 하는가?

    누구를 위한 부동산 정책인가? 문재인 정부는 지난 3년간 무려 21번에 걸친 부동산 정책을 쏟아내었다. 지난해에 이미 ‘이효수 경세제민(65)’는 정부 부동산 정책이 경제 원리에 반하는 내용들이 많아서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경고하고 정책방향의 수정을 요구한 바 있다. 정부는 다양하고 복잡한 정책들을 쏟아냈지만, 크게 대출 규제, 세금 중과, 분양가 상한제, 재개발 억제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문제는 이런 정책들이 한결같이 규제 일변도 정책으로서 정책 목표와 달리 서울의 주택 가격을 오히려 상승시킬 위험성이 높고, 현금 보유 부

  • [이효수 경제칼럼] 로또 청약, 로또 취업에 분노와 좌절

    [이효수 경제칼럼] 로또 청약, 로또 취업에 분노와 좌절

    ‘로또 청약’, ‘로또 취업’이 연일 언론을 달구고 있다. 로또는 능력과 노력에 관계없이 단순히 운으로 횡재를 노리는 복권이다. 로또 청약, 로또 취업이 핫이슈가 된다는 것은 내 집 마련이나 취업이 개인의 노력 및 능력과 관계없이 운에 의하여 좌우된다는 것이다. 일자리를 구하든 내 집을 마련하든, 스스로 성실하게 노력하면 언젠가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이다. 로또 청약, 로또 취업에 분노하는 것은 정부가 주택시장과 노동시장에 부당하게 개입하여 집과 일자리에 로또를 만들어 예측 가능한 공정한 경쟁질서를 붕괴시켜 성실하

  • [이효수 경제칼럼] 국가채무 제동장치 필요한 6가지 이유

    [이효수 경제칼럼] 국가채무 제동장치 필요한 6가지 이유

    문재인 정부 들어 국가채무가 급증하고 있다. GDP 대비 국가채무를 나타내는 국가채무비율 또한 급등하고 있다. 국가채무비율은 2018년 35.9%에서 2019년 37.1%, 2020년 본예산에서 39.8%로 이미 40%에 달하였고, 코로나 사태로 3차에 걸친 추경을 편성하면서 43.5%까지 치솟았다. 이것은 최근 국가채무의 급격한 증가가 단순히 코로나 사태만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문재인 정부의 재정운영 기조의 문제라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5년 야당 대표 시절 “재정건전성의 마지노선으로 여겨왔던 40%가 깨졌다

  • [이효수 경제칼럼] 단절의 시대를 사는 청년들의 미래

    [이효수 경제칼럼] 단절의 시대를 사는 청년들의 미래

    인류는 현재, 단절의 시대, 불확실성의 시대, 초저금리 시대에 살고 있다. 특히 청년세대의 중심인 밀레니얼 세대는 실업대란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Z세대는 취업 절벽에 좌절하고 있다. 또한 초저금리 시대로 인해 재산축적의 계단이 붕괴되면서, 청년들 가운데 안정된 직장을 잡은 사람도 미래를 준비하기 어렵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에게 미래는 꿈과 희망을 주기보다는 두려움과 막막함으로 다가오고 있다.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단절의 시대와 불확실성의 시대는 무엇을 의미하고, 어떻게 시작되었고, 우리는 왜 이 시대적 성격에 주목해야 하

  • [이효수 경제칼럼] 리쇼어링 지원정책, 성공하려면

    [이효수 경제칼럼] 리쇼어링 지원정책, 성공하려면

    해외 나간 기업들을 어떻게 하면 국내로 돌아오게 할 수 있을까? 지난 10년간 미국, 일본 등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들이 해외 나간 자국 기업들을 국내로 다시 불러들이는 이른바 ‘리쇼어링’ 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글로벌 가치사슬의 붕괴 위험을 경험하면서, 앞으로 선진 각국의 리쇼어링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재인 대통령도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리쇼어링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현재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나 지난 몇 년의 경험적 통계를 보면 성공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 [이효수 경제칼럼] 한국판 뉴딜의 정책 방향

    [이효수 경제칼럼] 한국판 뉴딜의 정책 방향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22일 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코로나19 이후를 준비하기 위한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로서 이른바 ‘한국판 뉴딜’ 계획을 수립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이번 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하는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중대본) 회의에서 한국판 뉴딜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경제중대본을 만들어 한국판 뉴딜로 이 엄중하고 비상한 경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문제는 소득주도형 성장정책처럼 정책목표와 정책 효과가 반대로 나타나는 ‘정부실패’를 범하

  • [이효수 경제칼럼] 한국 보수 위기의 본질은 리더십 위기이다

    [이효수 경제칼럼] 한국 보수 위기의 본질은 리더십 위기이다

    한국 보수 위기의 본질은 리더십 위기이다. 미래 통합당은 질 수 없는 그리고 져서도 안되는 선거에서 대패했다. 문재인 정부의 지난 3년의 총체적 실정을 보면 질 수 없는 선거이다. 그리고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는 져서는 안되는 선거이다. 문재인 정부는 성장과 분배의 동시적 악화를 불러온 심각한 경제 실정, 극단적 국론 분열의 정치, 국가 고립적 외교, 맹목적 친 김정은 전략으로 안보 및 국방 위기 초래 등 심각한 총체적 실정을 거듭해 왔다. 드루킹 사건과 울산시장 관권 부정선거 의혹 사건이 보여준 민주주의의 본질적 위기, 조국 사태와

  • [이효수 경제칼럼] 코로나 팬데믹 공포가 실업대란 공포를 몰고 오고 있다

    [이효수 경제칼럼] 코로나 팬데믹 공포가 실업대란 공포를 몰고 오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난해 11월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이후 약간의 시차를 두고, 한국, 유럽, 미국 등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되면서 팬데믹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4월 5일 11시 기준으로 210개국에 확산되어 있고,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 수는 120만2천155명이고, 사망자 수도 6만4천721명에 달하고 있고, 치사율도 5.38%다. 한국도 1만237명이 감염됐고, 183명이 사망했고, 치사율은 1.79%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발생 4개월여만에 감염자 수가 120만 명이 넘을 정도로 확산 속도가 빠르고, 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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