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4주년 특집 목록 ( 총 : 16건)

  • 소외·과몰입…디지털 만능시대 영혼을 지켜라

    소외·과몰입…디지털 만능시대 영혼을 지켜라

    [창간 24주년 특집...코로나가 바꾼 세상 어떻게 살 것인가] 비대면 사회의 ‘어두운 그늘’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 이후 ‘언택트(untact·비대면)’ 사회가 가속화하는 추세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람 간 불필요한 접촉을 줄이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전반적인 사회 문화와 정책은 ‘언택트’를 향했다.문제는 디지털 격차와 물리적 한계로 어려움을 겪는 언택트 취약계층이 존재한다는 것. 기저질환과 고령 등의 이유로 코로나19에 대한 치명률이 가장 높은 노년층은 마스크 알리미 앱의 활용이 어려워

  • 급변한 예술생태계…생존은 ‘디지털 소통’에 달렸다

    급변한 예술생태계…생존은 ‘디지털 소통’에 달렸다

    [창간 24주년 특집...코로나가 바꾼 세상 어떻게 살 것인가] 무대 잃은 문화예술계 돌파구는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상과 방역을 병행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고, 사람간의 건강한 거리 유지가 강조되면서 문화계가 직격탄을 맞았다. 코로나 19의 1차 확산지였던 대구는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모든 공연과 전시가 올스톱 됐다. 이에 따라 대구문화예술계는 다양한 자구책을 마련, 위기 앞에 놓인 문화예술인 구하기에 나섰다.◇ 코로나 19 사태를 견디는 문화예술계의 노력코로나 19의 확산으로 대구

  • 안전한 곳 찾아…여행, 프라이빗해지다

    안전한 곳 찾아…여행, 프라이빗해지다

    [창간 24주년 특집...코로나가 바꾼 세상 어떻게 살 것인가] 변화하는 ‘바캉스 지도’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우리 일상이 바뀌고 있다. 대면 모임이 줄고, 온라인이나 SNS를 통해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가정, 직장, 사회생활은 물론 모임이나 여가를 보내는 방식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외식업계나 여행관광업계는 휴폐업이 속출하는 등 미증유의 불황을 맞고 있다. 하지만 세상일에는 명암이 있는 법. ‘코로나 쇼크’로 국내 산업 전반이 내려앉은 가운데서도 뜻밖에 수혜를 누린 분야도 있다. 캠핑(campin

  • 취준생 상시채용 대비…자영업은 공유서비스로 생존 모색

    취준생 상시채용 대비…자영업은 공유서비스로 생존 모색

    [창간 24주년 특집...코로나가 바꾼 세상, 어떻게 살 것인가] 인적자원관리 ‘뉴노멀’ 도래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쇼크로 취업·경제·사회·문화·스포츠 등 모든 분야에서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코로나19가 산업 등 경제 분야에 미칠 장기적 영향과 미래 변화는 어느정도 규모일지 파악조차 어렵다. 모든 생활양식이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전환되고 있는데, 그 속도가 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빠르다. 적절히 준비하지 않을 경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빠른 변화에 대책없이 무너질 수 있는 상황이다.코로나19는 기업 경영 법칙까지 송두리째

  • 첨단 기술 더한 ‘디지털 의료’ 초격차로 승부수 띄운다

    첨단 기술 더한 ‘디지털 의료’ 초격차로 승부수 띄운다

    [창간 24주년 특집...코로나가 바꾼 세상, 어떻게 살 것인가] 대구·경북형 뉴딜 실현하려면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4월 열린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한국판 뉴딜을 국가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따른 혁신성장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뉴딜이 실현되면 대한민국은 기존 추격형 경제에서 디지털 혁신경제 선도로, 탄소의존 경제에서 친환경·저탄소 전환 경제로 바뀔 전망이다. 사람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는 고용사회안전망도 수립된다. 정부의 디지털·그린 뉴딜 정책을 제대로 실현하려면 현재 지역이 보유한 5G, 인공지능(

  • 언택트 시대, 당신에게 집은?…일터입니까 쉼터입니까

    언택트 시대, 당신에게 집은?…일터입니까 쉼터입니까

    [창간 24주년 특집...코로나가 바꾼 세상, 어떻게 살 것인가] 집의 재발견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막한 ‘언택트 뉴노멀’시대는 ‘집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긍부정적으로 확장시켰다.비대면의 일상화로 기업들은 재택근무 체계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온라인 원격 및 화상회의 시스템을 가동했다. 집이 일터가 되면서 직장인들은 회사로의 이동시간 단축 등 이점과 동시에 불분명한 출퇴근의 경계 등으로 인해 고통을 받기도 했다.코로나19 사태는 생존을 위한 보루로서 가지는 집의 존재가치를 다시금 확인토록 했으며 집을 벗어날 수 없

  • 교사 열정 녹아든 스마트 원격수업…교육 격차 해소가 ‘관건’

    교사 열정 녹아든 스마트 원격수업…교육 격차 해소가 ‘관건’

    [창간 24주년 특집...코로나가 바꾼 세상, 어떻게 살 것인가] 대구형 미래교육 코로나19는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를 비롯한 일상의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뿐만 아니라 사상 초유의 개학 연기부터 온라인 개학, 원격수업 등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환경도 많이 달라졌다.지난 2월 이후, 학생들이 등교하지 못하면서 보육과 교육, 돌봄의 공백, 급식을 비롯해 인성교육, 정서적 지원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이 속출했다. 매일 학교에 등교해 교사,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며 배우고 급식, 돌봄, 방과후학교까지 이뤄지던 당연하던 일상이 코로나19로

  • 거대 ‘공항경제권’ 대구·경북, 글로벌 미래도시 ‘비상’

    거대 ‘공항경제권’ 대구·경북, 글로벌 미래도시 ‘비상’

    대구경북은 새로운 백년대계 준비에 한창이다. 1970년이후 50여년간 대구 품에 있던 공항은 이제 새로운 보금자리인 군위·의성에서 뿌리내리게 된다.현재는 대구 군 공항(K-2공군기지)에서 민항은 불과 약2.5% 비중을 차지하며, 단거리 여객 위주에 국한되었다면 새롭게 건설되는 민항은 규모나 역할 등 모든 면에서 현 대구공항을 압도할 전망이다.◇그간의 추진과정통합신공항 이전은 그야말로 가사밭길 이었다. 경북도는 수 많은 난관을 극복, 8월 28일 이전지 선정에 마무리됨에 따라 공항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016년 6월, 정부의 ‘

  • “독자들에 꿈과 희망 심어주길 당부”

    “독자들에 꿈과 희망 심어주길 당부”

    대구신문 창간 24주년을 우리 대구·경북 지역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대구신문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다양한 목소리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 서 왔습니다.새로운 지방자치 시대의 흐름에 맞게 지역민과 소통하고 신속·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힘써 오신 김상섭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코로나19 재확산으로 대구·경북의 지역민들이 전에 없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대구신문이 우리 지역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취수원 이전 등 지역

  • “지역경제 재도약, 언론 역할 다해주길”

    “지역경제 재도약, 언론 역할 다해주길”

    대구신문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구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어려운 한해를 보내고 있으며, 기업에서는 POST코로나 시대에 지속가능한 생존전략을 찾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아시다시피 구미는 대한민국 내륙최대의 국가공단으로 그 진가는 위기상황에서 더욱 더 빛나고 있습니다.코오롱인더스트리와 도레이첨단소재 등 지역의 대표적인 소재·화학업체에서는 마스크 핵심 원재료인 MB필터 양산으로 국내 마스크 수급을 원활히 하고 있으며,구미공단에는 수 십 여개 마스크

  • “경북교육에 아낌없는 격려·성원을”

    “경북교육에 아낌없는 격려·성원을”

    어려운 시대에도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넘쳐나는 무성한 녹음의 계절에 소통하는 신문, 바른 언론 ‘대구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시·도민의 곁에서 언론 본연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대구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의 의지에도 찬사를 보냅니다.지방화 시대를 맞아 지역 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때에 시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사회정의를 바로 세우며 지역의 여론을 전달하고, 지역의 문화를 증진시키는 ‘대구신문’이 대구 경북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닐 것입니다.앞으

  • “지역 정론지로서 위상 더욱 높여 가길”

    “지역 정론지로서 위상 더욱 높여 가길”

    공정하면서도 반듯한 기사와 신속한 보도를 통해 시·도민들의 여론을 대변하면서 대구 경북의 정론지로 자리 잡고 있는 ‘대구신문’ 창간 24주년을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언론의 시대적 소명을 다하면서 도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애쓰고 계신 김상섭 사장님을 비롯한 대구신문 가족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대구신문은 지난 1997년 창간 이후 생활주변 기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독자들의 시야를 넓혀주는 역할을 하는 등 언론환경의 변화와 시도민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앞으로도

  • “따뜻한 대구교육 함께 만들어가자”

    “따뜻한 대구교육 함께 만들어가자”

    바르고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앞장서 온 대구·경북의 정론지 대구신문이 창간된 지 24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대구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역 사회의 정보 제공자이자 미래 사회의 나침반으로서 언론인의 사명을 다해 오신 대구신문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대구신문은 창간 이래 지금까지 다양한 가치와 의견이 충돌하는 역사의 현장에서 지역민의 알 권리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깊이 있는 정보를 심도 있게 전달해 오며, 언제나 냉철한 분석과 공정하고 깊이 있는 보도로 지역민들의

  • “하나로 뭉쳐 포스트 코로나 선도해야”

    “하나로 뭉쳐 포스트 코로나 선도해야”

    대구신문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무엇보다 지역에 대한 애정으로 위기의 순간마다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묵묵히 지역 발전에 기여해온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지난 1996년 창간 이후 지금까지 대구신문은 진실한 언론인의 자세로 정확한 정보를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사로 제공하여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어 왔습니다. 늘 생활주변 기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독자들의 시야를 넓혀주는 역할을 하는 등 언론환경의 변화와 시민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 어떤 상황 속에서도 객관성과 형평성을

  • [권영진 시장 창간 축사]“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속한 정보 전달”

    [권영진 시장 창간 축사]“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속한 정보 전달”

    진실성과 정보의 정확성, 공정성과 객관성을 최우선 가치로 대구경북의 언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 대표일간지인 대구신문의 창간 24주년을 250만 대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난 24년간 대구신문은 지역 곳곳의 소식과 시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지역 언론으로 지평을 넓혀 오고 있습니다.여러가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언론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김상섭 사장님과 관계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우리 시는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로 인해 지난 상반기

  • [이철우 도지사 창간 축사] “급변하는 시대, 미래 방향 제시 중심에”

    [이철우 도지사 창간 축사] “급변하는 시대, 미래 방향 제시 중심에”

    지역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대구신문이 창간 24주년을 맞았습니다. 시·도민의 꿈과 희망을 공유하고 애환을 나누며 지역의 미래를 밝혀온 대구신문의 자랑스러운 역사에 박수를 보냅니다. 김상섭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현재 대구·경북은 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시·도민들이 힘든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봄의 코로나19 위기는 의료진의 헌신, 시·도민의 노력과 국민의 응원 속에 과감하고 선제적인 조치로 진정세로 돌려세울 수 있습니다. 전 세계가 찬사를 보내는 K-방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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