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특집 목록 ( 총 : 10건)

  • [경북대병원] 대구·경북 신장 이식 선두 주자…이식인 생존율 90%

    [경북대병원] 대구·경북 신장 이식 선두 주자…이식인 생존율 90%

    경북대병원은 110여 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고 우수한 의료 인력을 양성하며 의학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 의료기관으로서 대구시 중구 삼덕동에 위치한 경북대병원 본원을 중심으로 칠곡경북대병원, 어린이병원이 유기적으로 결합해 최상의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2020년 12월 발표된 4기 상급종합병원에 경북대병원과 칠곡경북대병원이 모두 지정되면서 명실상부한 대구·경북 지역 대표 공공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4회 연속 ‘연구 중심 병원’ 지정보건복지부 지정 ‘연구 중심 병원’에는 4회

  • [영남대병원] ‘꿈의 암 치료기’ 도입…부작용 최소화·완치율 향상

    [영남대병원] ‘꿈의 암 치료기’ 도입…부작용 최소화·완치율 향상

    영남대병원이 우리나라 최고 병원 중 하나로서 위상을 확인하는 경영 성과를 거뒀다. 영남대병원의 의료 이익은 2020년 77억 원에서 지난해 311억 원으로 늘어 지역 대학병원 중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다. 2년 연속 의료 이익 흑자 행진도 이어 갔다. 이는 영남대병원을 찾는 환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 환자들의 만족과 신뢰를 얻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중증 질환 치료에 특화된 병원이처럼 영남대병원의 명성이 높아진 데는 암, 심·뇌혈관 등 중증 질환 치료에 특화된 병원이라는 입소문이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 [계명대 동산병원] 지역 최고 의료진·인프라… 심뇌혈관 치료 ‘새역사’

    [계명대 동산병원] 지역 최고 의료진·인프라… 심뇌혈관 치료 ‘새역사’

    계명대 동산병원 심뇌혈관질환센터가 우수한 의료진과 치료 장비로 대구·경북 지역 최초의 역사를 쓰고 있다.지역 최초로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작했을 뿐 아니라 2018년에는 인공 심장(좌심실 보조 장치) 이식에 성공해 비수도권 최초로 ‘심실 보조 장치 치료술 시행 의료기관’ 승인을 받았다. 또 지난해에는 초소형 무선 심박동기 삽입술을, 올해는 마이트라 클립(Mitra Clip) 시술을 비수도권 최초로 성공했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매년 심혈관센터는 관상동맥 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뇌혈관센터는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을 획

  • [대구파티마병원] 최신 설비 갖추고 동선 최소화…‘환자 만족’ 최우선 가치

    [대구파티마병원] 최신 설비 갖추고 동선 최소화…‘환자 만족’ 최우선 가치

    대구파티마병원이 개원 66주년을 맞았다. 툿찡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가 1956년 7월 환자를 그리스도처럼 섬기고 돌보는 치유사도직을 수행하기 위해 동구 신암동에 파티마의원으로 출발했다. 1962년 종합병원 인가, 1965년에는 전공의 수련 병원 인가를 받았다. 현재는 보건복지부 지정 인증 의료기관으로 31개 임상 진료과와 700여 개 병상을 운영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최근 대구파티마병원은 동관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병동은 음압격리병실, 중환자실 등 감염과 안전을 위한 최신 설비를 갖췄고, 외래진료실은

  • [대구가톨릭대병원] ‘현대 의학의 꽃’ 간 이식 수술 건수 900례 지역 최다

    [대구가톨릭대병원] ‘현대 의학의 꽃’ 간 이식 수술 건수 900례 지역 최다

    간 이식은 현대 의학의 꽃이라고도 한다. 간 이식 수술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생체 부분 간 이식이 주된 수술법으로 이용되고 있다. 따라서 생체 기증자에게 기증에 대한 두려움을 최소화시키고 빠른 회복과 신속한 일상 복귀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대구가톨릭대병원은 우수한 간 이식 전문의를 추가로 초빙해 생체 기증자에게 ‘간 수술의 꽃’이라 불리는 복강경 간 절제술을 시행하고 있다. 복강경을 이용할 경우 기증자의 회복 속도가 빠르고 통증이 적으며 흉터 부위 또한 개복 수술에 비해 작다는 장점이 있다.

  • [경북대병원] 지역 최고 공공의료기관으로 코로나 중증환자 치료 전념

    [경북대병원] 지역 최고 공공의료기관으로 코로나 중증환자 치료 전념

    경북대병원은 110여 년 역사를 바탕으로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고 우수한 의료 인력을 양성하며 국내 의학 발전을 선도해 오고 있다. 지역 최고의 공공 의료기관으로서 삼덕동에 위치한 본원을 중심으로 칠곡경북대병원, 어린이병원이 유기적으로 결합해 최상의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말 발표된 제4기 상급종합병원에 경북대병원과 칠곡경북대병원이 모두 지정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지역 공공 의료기관으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지정 ‘연구 중심 병원’으로 선정돼 첨단 의료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 [영남대학교병원] 서울 대형병원 버금가는 장비·기술로 환자와 신뢰 구축

    [영남대학교병원] 서울 대형병원 버금가는 장비·기술로 환자와 신뢰 구축

    △지역 사립 대학병원 최초 ‘단일공 로봇 시스템’ 도입영남대병원이 9월 말 국내에서 일곱 번째, 대구 지역 사립 대학병원으로는 최초로 단일 구멍 수술 전용으로 상용화된 로봇 수술 시스템 ‘다빈치 SP(Single Port, 싱글 포트)’를 도입했다.앞서 영남대병원은 2013년 ‘다빈치Si’ 로봇 풀 패키지를 도입, 지난해에는 ‘다빈치X’ 로봇을 업그레이드한 데 이어 최첨단 로봇 수술 시스템 ‘다빈치 SP’를 도입했다. 이로 인해 다양한 분야의 수술 환자에게 여러 구멍(멀티 포트)을 이용한 수술과 단일공(싱글 포트) 수술 모두 포괄하

  • [계명대 동산병원] 지역 ‘장기이식’ 수술 선도…“생명 나눔 문화 확산 노력”

    [계명대 동산병원] 지역 ‘장기이식’ 수술 선도…“생명 나눔 문화 확산 노력”

    △ ‘지역 최초… 또 최초…’ 장기 이식 선도 병원계명대 동산병원이 대구·경북 지역 장기 이식 선도 의료기관으로 역사를 쓰고 있다. 장기 이식은 신체 조직이나 장기를 원래 있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단순한 의미를 넘어 꺼져 가는 생명의 불씨를 나누는 고귀한 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5년간 국내 뇌사 장기 기증자 수는 연평균 493명, 이식 건수는 1천945건으로 조금씩 늘고 있으며, 장기 이식 의료 기술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계명대 동산병원은 지역 장기 이식 의료 기술을 입증하고 있다.

  • [대구파티마병원] “환자 중심 병원 도약”…섬김과 돌봄으로 전인 치유

    [대구파티마병원] “환자 중심 병원 도약”…섬김과 돌봄으로 전인 치유

    대구파티마병원은 올해 개원 65주년을 맞았다. 툿찡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가 1956년 7월 2일 환자를 그리스도처럼 섬기고 돌보는 치유 사도직을 수행하기 위해 대구 동구 신암동에서 파티마의원으로 출발했다. 1962년 종합병원 인가, 1965년에는 전공의 수련 병원 인가를 받았다. 이후 현재까지 정직하고 믿을 수 있는 환자 중심, 진료 중심, 이념 중심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보건복지부 지정 인증 의료기관으로 31개 임상 진료과와 700여 개의 병상을 운영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 7월 ‘환자 중심!

  • [대구가톨릭대병원] 교직원 합심 ‘집단감염’ 위기 극복…“신뢰받는 병원 도약”

    [대구가톨릭대병원] 교직원 합심 ‘집단감염’ 위기 극복…“신뢰받는 병원 도약”

    대구 지역 대형 병원에서 지난 8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발병이 확인됐다.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해 1월 20일 이후 1년 7개월이 지난 시점이었지만 신종 감염병에 대비해 완벽한 방역 체계를 세우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 줬다. 대형 병원에는 면역력이 떨어진 다수의 입원 환자가 치료받고 있어 대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할 경우 미치는 영향이 크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뿐 아니라 지난 메르스 사태에서도 원내 집단 감염의 위험성이 대두됐지만, 알고도 막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하지만 이번 집단 감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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