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목록 ( 총 : 5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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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모바일 간편결제 환경’ 구축, 본격 운영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은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를 높이고 대구를 스마트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모바일 간편결제 환경’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결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비중이 높은 대구 주요 관광지 및 상점 2,500여 개소에 QR 기반 간편결제 키트를 설치해 관광객이 자신의 스마트폰만으로도 빠르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문예진흥원은 구축된 간편결제 인프라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홍콩 및 중화권 관광객의 소비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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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지역 체류 외국인 유학생 대상 ‘친구·친지 방문 환영 이벤트’ 진행
대구광역시(이하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은 한국공항공사와 협력하여 지역 체류 중인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친구· 친지 방문 환영 이벤트’를 11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가족이나 친구, 친지 등이 대구를 방문할 경우, 이들을 환영하는 의미로 다채로운 대구관광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한국공항공사에서 지방공항 통한 외래객 방문 수요 확대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으며,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대구 지역 대학에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이 증가하고 이들 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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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관광콘텐츠 '대구문화예술여행주간'...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미술관 백스테이지 투어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이하 ‘문예진흥원’)는 하반기 대구문화예술여행주간을 선정하여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미술관의 백스테이지를 활용한 특별 대구관광상품을 기획함으로서 국내외 관광객에게 새로운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선보인다.‘대구문화예술여행주간’은 가을을 맞아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 및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모두에게 새로운 여행경험을 선사하는 특별기획상품으로 대구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과 관광을 접목시킨 새로운 컨셉의 여행프로그램이다.이번 대구문화예술여행주간은 대구의 대표 문화예술시설인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미술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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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주 명산 산행 챌린지’ 진행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이하 ‘문예진흥원’)는 광주관광공사와 함께 ‘대구&광주 명산 산행 챌린지’를 12월 10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달빛동맹’이라는 두 도시의 우정을 관광으로 확장하고, 전국 관광객들에게 대구와 광주의 자연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 대표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전용 앱(APP)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참가자들은 앱 내 전용 페이지에서 GPS 인증을 통해 대구의 팔공산 비로봉, 앞산 정상, 광주의 무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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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신천 물놀이장 개장
대구 도심 속 시원한 피서지 '신천물놀이장'이 12일 개장했다.신천물놀이장은 국내 최초로 하천에 조성된 워터파크로 최대 1.4m 높이의 파도를 만들어내는 파도풀을 비롯해 유수풀(517㎡), 가족풀(458㎡), 어린이 물놀이기구 7종 등이 있다.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7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성인 5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3천원이다.지난 13일 신천물놀이장을 찾은 아이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진소현 기자 sohy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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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홍콩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개최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홍콩익스프레스와 협업하여 ‘홍콩-대구 노선 취항’을 기념하는 홍콩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Fam Tour)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팸투어는 지난 6일 신규 개설된 대구-홍콩 직항 노선(홍콩익스프레스)을 홍보하고, 이를 계기로 홍콩 관광객의 대구 방문을 유도함으로써 지역 관광 활성화 및 경제적 파급효과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팸투어에는 홍콩 현지에서 영향력을 지닌 인플루언서 5인이 참가하여, 대구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고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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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향토역사관 ‘역사문화강좌’ 진행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은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역사문화강좌, 탐방 및 체험 프로그램을 6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운영한다.달성공원 대구향토역사관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더 커진 대구야, 달성(達城)과 놀자!’를 신청해 선정됐다. 달성(달성토성, 달성공원)을 통해 대구 역사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역사문화강좌(성인 대상), 역사문화 탐방 및 체험(어린이와 가족, 장애인, 성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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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스타여행사 육성’ 공모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관광본부는 지역의 경쟁력 있는 여행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2025년 대구 인바운드 스타여행사 육성사업’선정 공모를 7일까지 추진하고 있다.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업체 중 경쟁력과 발전 가능성이 있는 5개사 내외의 여행사를 선정해 해외 현지 홍보마케팅 활동비를 지원함으로써 대구의 우수 관광콘텐츠 홍보 확산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 역량 확대를 목표로 진행된다.또한 지원을 통해 관내 인바운드 여행사를 적극 육성함으로써 수도권에 편중된 인바운드 관광 생태계를 개선해 지역 여행산업의 지속성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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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여행 내달 재운영
대구광역시(이하‘대구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해 성공리에 운영됐던 대구문화예술여행을 오는 3월부터 재운영한다. 대구문화예술여행은 대구 특화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전국 최초의 여행상품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미술관과 지난해 개관한 대구간송미술관 등 대구가 가진 훌륭한 문화예술자원과 지역의 랜드마크(사유원)를 하나로 구성해 대구 예술을 사랑하는 여행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올해 대구문화예술여행은 한국관광공사의 2025 여행가는달 캠페인과 연계한‘지역여행상품 특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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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개통 첫 날 ‘동대구~삼척’ 철길 따라…
강릉까지 바로 가려다…영덕·울진·삼척 찍고 쉬엄쉬엄, 여유가 좋았다다사다난(多事多難), 2024년을 한마디로 표현하기에 이보다 더 적합한 말을 찾기가 어려울 것 같다.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가고 푸른뱀의 해, 을사년이 밝았다.그동안 연말연시는 사람이 편의상 나눠놓은 것일뿐 어제의 해와 오늘의 해가 별다를게 없다고 생각해왔다. 새해 해돋이 여행은 생각지도 않았지만 새해 첫날에 개통하는 동해선 첫 열차 소식에는 이상하게 마음이 움직였다. 포항-삼척을 잇는 동해선 철도가 1일 개통되면서 부전-강릉까지 호랑이의 척추를 따라 기차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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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예진흥원, 대구여행상점 16곳 선정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추천하는 ‘대구여행상점’ 16곳을 신규 선정했다.문예진흥원은 지난 10월 동성로 관광특구와 대구 주요 관광지에 있는 사업체 공모에 들어가 평가지표에 따라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6곳을 선정했다.선정 사업체는 CGV대구한일(CINE&FORET관), 갓파이, 넌테이블 본점, 네쥬, 노실리콜렉트, 녹태원, 더현대대구, 덕크로싱도넛, 동성로스파크, 두남자찜닭 동성로점, 모리스커피 남산점, 삼국유사테마파크, 샵미플러스, 스구식탁 동성로점, 이월드, 한끼플러스 등이다.문예진흥원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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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관광객 대상 ‘대구 관광’ 홍보 나섰다
대구광역시(이하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이하 ‘문예진흥원’)가 홍콩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 영향력이 있는 인플루언서와 협업하여 대구관광 홍보에 나섰다.이번 협업에 참여한 홍콩 인플루언서 Agnes(家姐)는 여행 및 일상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녹여내는 홍콩인 유튜버(구독자17만, 인스타그램 팔로워 20만 보유)이다.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늦가을과 초겨울 사이 대구에서 즐기는 혼행(혼자하는 여행)의 여유롭고 편안함을 영상에 담아, 홍콩 현지 젊은 여행객이 선호하는 ‘힐링 여행지’로써의 대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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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관광본부, 상하이에서 대구관광 홍보설명회
대구광역시(이하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이하 ‘문예진흥원’)는 지난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여유교역회(China International Travel Mart,CITM)와 연계해 중국 상하이에서 ‘2024 대구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홍보설명회는 2023년 8월 중국 방한 단체관광시장의 재개를 기념하고, 대구의 새로운 관광자원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홍보하여 ‘대구’를 중국 유커(游客, 중국인 관광객)의 주요 여행지로 만들기 위한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의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문예진흥원은 설명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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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대구문예진흥원 관광본부 '대구트립' 특별 이벤트 진행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관광본부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11월 말까지 ‘대구트립’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과 연계해 여행객들에게 대구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매력을 소개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팔공산국립공원, 비슬산, 대구수목원 등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단풍 명소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대구 여행 필수 앱인 ‘대구트립’에서 항공, 숙박, 액티비티 상품 등을 결제하면 추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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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으로 물든 달성군 도동서원 은행나무
20일 오전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동서원의 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물들었다.많은 나들이객들이 도동서원을 찾아 은행나무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하며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김민주기자 km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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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호주-싱가포르 여행객 대구 여행선호도 급부상
대구광역시(이하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은 세계적 여행전문 기업인 스카이스캐너가 발표한 ‘2025년 여행 트렌드’에서 호주와 싱가포르 여행객의 대구에 대한 관심도와 여행 선호도가 급부상했다고 밝혔다.팬데믹 이후 침체됐던 관광시장이 점차 회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주 전 세계 항공편 및 호텔 예약을 전문으로 하는 영국의 여행전문 대기업 스카이스캐너의 2025년 여행트렌드가 발표됐다.해당 보고서는 최근 여행의 트렌드와 향후 여행의 관심도를 보여주는 수치를 담고 있으며,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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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여름을 알리는 능소화…대구 능소화 명소 남평문씨본리세거지
대구시 달성군 남평문씨본리세거지 인흥마을은 6월이면 능소화가 고택과 흙담장이 어우러져 전국에서 능소화 촬영지 명소로 알려져 있다.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등 더운 여름 날씨를 보였지만, 사진을 남기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이 곳을 찾았다. 25일 기준 개화는 20% 정도 진행되었으며, 다음 주 이후 점차 많은 능소화들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김민주기자 km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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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국내 최대 실내 플라워쇼 '대구꽃박람회'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플라워쇼인 '제15회 대구꽃박람회'가 개막했다.8일까지 나흘간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 꽃박람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며 꽃 소비 진작과 지역 화훼 생산 농가·판매업계 활로 개척 지원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올해 행사는 ‘꽃, 365(Flower, 365)’란 주제로 꽃과 함께 365일 행복을 선사하고자 마련됐으며 218개 기관에서 766개 부스가 참여했다.특히 이번 박람회는 주제관과 청라상관, 일반 조성관, 플라워·홈데코페어 등 다양한 주제로 열린다. 주제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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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관광본부, 대만 관광객 유치 위한 대구관광 홍보설명회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달 31일과 지난 3일 양일간 대만의 제1, 2도시인 타이베이와 가오슝에서 대구 신규관광 콘텐츠 홍보 및 대만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대구관광 홍보설명회’를 열었다.설명회에는 지난 4월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구 인바운드 스타여행사 2개사 및 수성문화재단이 함께 참여했다.설명회 간 대구시와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달 31일 가오슝 메리어트 호텔, 지난 3일 타이베이 코스모스 호텔에서 현지 주요 항공사, 여행업계, OTA 플랫폼 등 약 64개사(가오슝 28개사, 타이베이 36개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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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약령시·달성화석박물관에 무료 Wi-Fi 존, 7월부터 서비스 제공 예정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이하 ‘문예진흥원’)는 관광서비스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약령시와 달성화석박물관에 무료 공공 와이파이(Wi-Fi)존을 설치, 7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공공 와이파이(Wi-Fi)존 구축 사업은 대구를 찾은 관광객이 데이터 사용료 걱정 없이 관광지 정보를 탐색하고, 관광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소셜미디어채널(SNS)에 현장감 있게 게재하거나 여행 후기 등을 바로 남길 수 있도록 하는 관광 안내·정보 개선사업의 일환이다.문예진흥원은 2018년부터 해마다 공공 와이파이(Wi-Fi)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