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신년특집 목록 ( 총 : 15건)

  • [일상으로 들어온 피지털] VR로 매장 구경하고 옷 피팅…온·오프 장점만 ‘쏙쏙’

    [일상으로 들어온 피지털] VR로 매장 구경하고 옷 피팅…온·오프 장점만 ‘쏙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공간’에 대한 개념이 확장됐다. 뉴노멀 시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공간을 모두 휘어잡고자 한다. 디지털(Digital)과 피지컬(Physical)의 공존은 코로나19가 불러온 시대상의 일부다. 이른바 ‘피지털’(Physital)이다. 피지털은 마케팅은 물론 관광,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프라인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디지털을 활용에 물리적 경험을 확대하는 것이다.피지털은 이미 친숙한 QR코드뿐만 아니라 ‘스마트 카트’와 스토어, 가상현실 스

  • [일상으로 들어온 피지털]실내서 신나게 운동…학생 주도적 참여 창의력 ‘쑥쑥’

    [일상으로 들어온 피지털]실내서 신나게 운동…학생 주도적 참여 창의력 ‘쑥쑥’

    가상현실이 펼쳐진 물리적 공간에서 달리고, 공을 던진다. 눈 앞의 생생한 디지털세계는 이질감 없이 활동성을 불러일으키며 이리저리 몸을 움직이게 한다.시뮬레이터 기반 스포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날개를 달았다. 미세먼지, 폭염, 장마 등 날씨나 여러 제약에 상관 없이 각광 받아왔던 가상현실을 통한 체육활동은 뉴노멀시대를 맞아 점차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오프라인 공간에서 디지털 활용으로 물리적 경험을 확대하는 ‘피지털(Physical+Digital)’ 추세에 적합한 방식으로 진화하는 셈이다.코로나1

  • [영상뉴스] 신년특별대담, 나라 운명 가를 20대 대선...석학 이효수에게 듣는다

    [영상뉴스] 신년특별대담, 나라 운명 가를 20대 대선...석학 이효수에게 듣는다

    대구신문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경제학자 이효수 전 영남대 총장과 신년 특별대담을 진행했다. 본지는 남다른 통찰력과 날카로운 경제분석으로 유명한 이 전 총장과의 신년 대담을 통해 한국경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대통령 리더십과 희망찬 국가비전과 정책방향 등을 모색했다. (관련기사 참고) 2022 임인년 이효수 전 영남대 총장 대구신문 신년 특별 대담 - (1) VIP 리더십·책임감 강한 대통령 선출해야 2022 임인년 이효수 전 영남대 총장 대구신문 신년 특별 대담 - (2) 국가적 핵심 과제 / 창조경제 생태계 활성화 방안

  • ‘50-50 국가’ 진입 기로에 선 대한민국, VIP 리더십·책임감 강한 대통령 선출해야

    ‘50-50 국가’ 진입 기로에 선 대한민국, VIP 리더십·책임감 강한 대통령 선출해야

    나라를 걱정하는 소리가 높다. 올해는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가 있는 해다. 국민들이 이번 대선에서 올바른 선택을 해야 나라를 위기에서 구할 수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와 윤석열 국민의 힘 대통령후보가 각종 공약을 발표하고 있지만, 희망찬 국가비전과 정책은 잘 보이지 않고 표퓰리즘 공약들만 남발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 대구신문은 새해를 맞아 본사에서 남다른 통찰력과 날카로운 경제분석으로 유명한 석학 이효수 전 영남대 총장과 신년 대담을 진행, 현재 한국경제 진단, 대통령 리더십, 희망찬 국가비전과 정책방향 등을 조명

  • [막 오른 ‘선거의 해’] TK, 지선·보선 열기 ‘후끈’…‘수성 vs 도전’ 공천 경쟁 사활

    [막 오른 ‘선거의 해’] TK, 지선·보선 열기 ‘후끈’…‘수성 vs 도전’ 공천 경쟁 사활

    ‘검은 호랑이의 해’ 2022년 임인년(壬寅年)은 ‘선거의 해’라 불릴 만하다. 3월 9일에는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을 뽑고 6월 1일에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열려 광역단체장(시·도지사),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시·도 교육감 등을 선출한다. 여기에 미니 총선이라 불리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도 대선과 함께 진행돼 올해는 나라가 온통 선거판이 될 전망이다.대구지역에는 곽상도 전 의원의 낙마로 ‘무주공산’이 된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서는 예비후보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또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대구·경북

  • 군위군 대구 편입, 득인가 독인가, “글로벌 경제메가시티 형성” vs “빈약한 대구살림 더 압박”

    군위군 대구 편입, 득인가 독인가, “글로벌 경제메가시티 형성” vs “빈약한 대구살림 더 압박”

    대구시는 지난해(2021년) 12월 22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대한 용역에 들어갔다. 군위군이 편입되면 길쭉한 모양으로 대구시의 지도가 바뀌게 된다. 대구공항 이전을 위해 궁여지책으로 받아들인 군위군 편입, 과연 대구에 득이 될까? 독이 될까? 권영진 대구시장과 김영만 군위군수가 보는 편입 후 통합의 미래와 전문가들의 분석을 들어봤다.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은 2020년 7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군위 소보·의성 비안’ 공동후보지 건설 합의 조건으로 제시됐었다. 2021년 11월 행정안전부는 대구시와 경북도의 건의로 ‘경상북도와

  • 동방정사가 본 ‘검은 호랑이해’의 운세, “화합·포용의 리더십 필요…혜안 가진 지도자 뽑아야”

    동방정사가 본 ‘검은 호랑이해’의 운세, “화합·포용의 리더십 필요…혜안 가진 지도자 뽑아야”

    2022년은 임인년(壬寅年)으로 육십갑자상 39번째 이며 흑호의 해다. 호랑이는 예로부터 공포의 대상인 동시에 신령적인 느낌으로 토속신앙속에 자리잡아 있으며 용맹하고 기백이 뛰어나 권선징악을 결정짓는 영물로 여겨왔다. 옛날 사람들은 잡귀를 거나 나쁜기운을 물리치기 위해 호랑이그림을 걸어두기도 했다.임인년이 흑호가 되는 이유는 임인의 임이 오행중 수에 해당하는데 수의 색깔은 흑색이라 범띠인 올해를 흑호의 해라 부른다. 호랑이띠의 특성은 독립적이며 리더쉽이 강한 이미지가 많으며, 열정과 용기,야망을 품은 기상을 나타내기에 강한 이미지다

  •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서민경제·골목상권 살리고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 매진”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서민경제·골목상권 살리고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 매진”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은 “2022년 임인년 새해에는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받아 대구 시민들이 그동안의 시름을 모두 떨쳐 버리고 건강과 웃음이 함께 하길 간절히 원합니다”라고 덕담을 건넸다.그는 “지난 한 해동안 대구시의회는 오직 시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차게 달려왔습니다”라면서 “지역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집행부와 한목소리로 힘을 합치는 한편 의회 본연의 기능인 시정견제와 제도 개선의 역할에 충실히 임했습니다”라고 지난해를 되돌아 봤다. 이어 “총 8회기 동안 332건의 안건을 차질 없이 심사 의결했고 특히 시의회

  •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우수한 정책지원 전문인력 채용·도민 안전·경제 회복 역량 집중”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우수한 정책지원 전문인력 채용·도민 안전·경제 회복 역량 집중”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은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각자의 역할을 다해주신 도민여러분께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2021년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는?△도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행복한 경북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상 구현을 위해 여느 해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7회의 회기동안 각종 조례안 143건, 예산안·결산, 결의·건의안 등 108건을 포함해 총 251건의 안건을 처리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벌였으며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통합신공항 사업과

  • [대구ㆍ경북 수출 전선 '기상도'] 배터리 수요 굳건…대외 변수 있지만 견고한 성장 전망

    [대구ㆍ경북 수출 전선 '기상도'] 배터리 수요 굳건…대외 변수 있지만 견고한 성장 전망

    지난 2020년 1월 19일 중국 우한시에서 입국한 중국 국적의 30대 여성이 다음날 오전 국내 최초 확진자로 기록된 이후 3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상흔들이 대한민국 여기저기에 남아있는 모습이다.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청년들의 취업 문은 굳게 닫혔고, 기업 및 가계 부채의 폭증, 재정건전성 악화, 좀비기업, 소득 양극화 확대, 코로나 세대 출현 등 다양한 상흔을 증명하는 각종 조사결과들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내수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한 줄기 희망이 된 것이 바로 수출이다.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은 역대급

  • 임종식 경북교육감 “온·오프형 학생주도 수업 확산…미래기술 연계 교육혁신 주도”

    임종식 경북교육감 “온·오프형 학생주도 수업 확산…미래기술 연계 교육혁신 주도”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022년은 코로나19 이후 인식의 전환으로 경북교육의 새 지평을 열어갈 중요한 해라며 “바람이 거셀수록 연은 더 높이 오르듯이 풍신연등(風迅鳶騰)의 자세로 ‘미래교육으로 도약’ 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코로나19가 여전한 현실과 관련, “아직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교직원, 학생, 학부모가 협력하면서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을 거쳤고 따뜻한 내일을 만드는 힘은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함께할 때 가능한 것임을 알게 됐다”고 강조했다.2021년 경북교육 성과에 대해서는 전교실 무선망 구축, 1교사 1노트북

  • 강은희 대구교육감 “IB 교육과정 성공적 안착에 집중…자율성 기반 미래역량교육 중점”

    강은희 대구교육감 “IB 교육과정 성공적 안착에 집중…자율성 기반 미래역량교육 중점”

    2022새해가 밝았다. 지난해 코로나19상황에서도 전국 최초로 등교개학을 실시, 타시도의 모범이 된 대구교육청은 올해도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강은희 대구교육감의 새해 대구교육의 방향과 중점 추진 계획을 알아본다.-2022년도 대구교육의 방향은?△대구교육의 당면 과제는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 잘 하는 것, 도전하고 싶은 것을 진짜로 잘 할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속가능성과 포용의 가치를 지닌 주도성, 관계성, 자율성에 기반한 미래역량교육을 중점

  • 권영진 대구시장 “5+1 신산업 중심 구조 전환 대구경제 판 완전히 바꿀 것”

    권영진 대구시장 “5+1 신산업 중심 구조 전환 대구경제 판 완전히 바꿀 것”

    -2021년 주요 성과는?△2021년은 코로나 속에서 혁신에 대한 불굴의 의지로 지난 8년간 이어온 혁신의 씨를 뿌리고 싹을 틔운 한 해다. 3천억 원 규모 ‘국가로봇테스트필드 혁신사업’을 유치했고 국가물산업클러스터도 본 궤도에 올랐다. 그간 꾸준히 집중해 온 ‘물·미래차·에너지·의료·로봇+스마트시티’의 ‘5+1 신산업’ 중심구조 전환이 대구경제의 판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서대구 역세권 개발은 올해 초 개통을 앞둔 서대구역과 더불어 국가환승센터 기본계획에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반영이 확정되고, 서대구 하·폐수처

  • ‘새로운 경북 대전환’ 원년의 해, 민생 살리고 혁신 산업 구축…‘희망의 불씨’ 살린다

    ‘새로운 경북 대전환’ 원년의 해, 민생 살리고 혁신 산업 구축…‘희망의 불씨’ 살린다

    경북도는 2022년을 ‘민생과 경제 그리고 경북 대전환’의 원년으로 만들기로 하고 도정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예정이다.이철우 도지사는 지난달 27일 ‘2022년 도정방향 보고회’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 벼랑끝으로 내몰린 민생경제를 살리고, 도민 모두의 마음속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긍심을 가득 채워 희망의 길을 만드는데 도정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지난해 도정의 최우선 목표였던 ‘민생’을 2022년에도 최우선과제로 삼고 ‘경제’를 살리는데 주력하는 한편, 미래 경북을 위한 ‘대전환’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시책도 역점적으로 추진

  • 이철우 경북도지사 “지방도 광역경제권 조성으로 수도권 못잖은 인프라 구축 시동”

    이철우 경북도지사 “지방도 광역경제권 조성으로 수도권 못잖은 인프라 구축 시동”

    -모든 정책의 목표가 일자리 창출로 귀결되고 있는데?△경북발전의 원동력을 따진다면 결국은 일자리다. 4차 산업혁명시대는 문화·관광·의료·바이오산업이 각광받게 될 것이다. 청년들이 좋아하는 일자리도 이런 분야에서 많이 생긴다. 경북이 잘 할 수 있는 분야이고 그 준비를 하고 있다. 쿠팡, 애플과 같은 굴지의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도 만들고 있다. 이와 함께 의성 이웃사촌시범마을의 성과를 바탕으로 일자리, 청년주거, 생활여건 개선, 공동체 활성화, 청년유입의 5대 활력분야를 모델화하고 이를 도내 인구감소 지역에 확산하여 청년 및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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