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대구경북 중소벤처기업 대축전 목록 ( 총 : 56건)

  • [제3회 대구경북 디저트 디자인 경연대회] 대경중기청장상 황정준 “대구 최고 베이커리 만드는 게 목표”

    [제3회 대구경북 디저트 디자인 경연대회] 대경중기청장상 황정준 “대구 최고 베이커리 만드는 게 목표”

    “나만의 빵집을 차려 대구 최고의 베이커리로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15일 열린 ‘제3회 대구·경북 디저트 디자인 경연대회’에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한 황정준(39) 씨는 수상 소감에서 이와 같은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일정이 바빠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고 기쁘다”고 전했다.빵을 좋아해서 제빵을 시작하게 됐다는 황 씨는 올해로 제과제빵 10년 차다. 직접 만든 빵을 사람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제빵의 길로 본격 들어섰다고 한다.황 씨의 하루는 빵에서 빵으로 끝난다. 그는 “실

  • [제3회 대구경북 디저트 디자인 경연대회] 대구시장상 박태환 40년 째 제빵의 길…“제 천직이죠”

    [제3회 대구경북 디저트 디자인 경연대회] 대구시장상 박태환 40년 째 제빵의 길…“제 천직이죠”

    “제빵이 제 천직이라고 생각하고 일합니다”15일 열린 ‘제3회 대구·경북 디저트 디자인 경연대회’에서 대구시장상을 수상한 박태환(56·사진) 씨는 1982년도에 첫 발을 내딛어 올해로 40년 째 제빵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박 씨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오래하게 됐다”며 “손님들이 빵을 맛있게 먹고 행복해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껴 천직으로 삼게 됐다”고 말했다.그는 1994년 처음 가게를 개업했으며, 현재 대구 북구 대현동에서 ‘한스브라운’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매일 아침 7시부터 빵을 만든다는 그는 매장의 모든 빵을 하나부터

  • [제3회 대구경북 디저트 디자인 경연대회] 비주얼에 군침 ‘꿀꺽’…우리 농산물의 ‘달콤한 변신’
  • [제9회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 대축전] ‘무한한 열정’ 기업인들, 지역 경제 성장 등불 밝히다

    [제9회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 대축전] ‘무한한 열정’ 기업인들, 지역 경제 성장 등불 밝히다

    전영호기자

  • 쌀 가공업체 신안상사 중기부장관상...중소·벤처기업 대축전 성황리 폐막

    쌀 가공업체 신안상사 중기부장관상...중소·벤처기업 대축전 성황리 폐막

    대구신문이 주최·주관하고 대구시와 경북도,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후원한 ’제9회 대구·경북 중소·벤처기업 대축전‘(이하 중소·벤처기업 대축전)이 성황리에 폐막하며 내년 행사를 기약했다. (관련기사 참고)지난 15일 오후 3시부터 대구 엑스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사태와 지역 경기 침체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지역 산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대구신문은 이날 지역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발굴·시상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상

  • 신안상사 신덕순 대표 “농업 기업들이 자신감 가지길 바라”

    신안상사 신덕순 대표 “농업 기업들이 자신감 가지길 바라”

    15일 대구신문과 대구시·경북도가 주최·주관한 ‘제9회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 대축전’에서 신안상사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곡물 가공업 및 쌀 가공 기계 판매업을 하는 신안상사는 의성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유명 주조 회사들과 탄탄한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등 작지만 강한 향토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신덕순 대표는 “이름을 대면 알 만한 대기업들에 기계를 납품하고,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원자재를 우선 공급할 수 있기까지 기존에 우리 기업이 가진 이미지가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기업은 섬기고 나

  • 와이제이링크㈜ 박순일 대표 “기술 개발 집중…반도체 분야 도전”

    와이제이링크㈜ 박순일 대표 “기술 개발 집중…반도체 분야 도전”

    “전기차에 들어가는 부품을 만드는 세계 메이저 회사들은 자사에 등록된 업체가 생산한 제품만 씁니다. 메이저 회사에 따라 등록 주기를 5년 또는 3년, 2년으로 두고 있는데, 심사가 엄격해서 꾸준한 연구·개발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등록되기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와이제이링크㈜가 ‘제9회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 대축전’에서 대구시장상(금상)을 받았다. 대구 달성군에 있는 와이제이링크는 수송 기기·기계 소재 부품 산업 분야 유망 중기업으로

  • 제이오푸드 전현준 총괄이사 “한우 부산물 시장 활성화 노력할 것”

    제이오푸드 전현준 총괄이사 “한우 부산물 시장 활성화 노력할 것”

    “이번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 대축전에서 경북도지사상을 받아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한우 부산물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시장 규모를 키워 나가는 데 주력해 지금보다 500% 이상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제9회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 대축전’에서 ㈜제이오푸드가 경북도지사상(금상)을 수상했다. 경북 안동에 있는 제이오푸드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한우 부산물 제조·가공·유통업을 하는 기업이다. 지난 2014년 법인회사를 설립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전현준 총괄이사는 “대표 이사인 배우자와 함께 부업으로 곱창 가게를 운영하다 좀

  • 윤여선 카이스트 교수 특강 “변화·불확실성 두려워 말고 큰 미래 그려나가야”

    윤여선 카이스트 교수 특강 “변화·불확실성 두려워 말고 큰 미래 그려나가야”

    코로나19가 가속화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기업인들은 변화와 불확실성을 두려워하지 않고 큰 미래와 계획을 그려나가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대구신문이 주최·주관하고 대구시·경북도·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후원한 ‘제9회 대구경북 중소·벤처기업 대축전’이 1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윤여선 카이스트 경영학과 교수는 ‘혁명의 시대, 신가치 창출의 시대’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는 기업인들의 자세와 성공을 위한 도약 등에 관해 특강을 진행했다.윤 교수는 “변화는 인간이 가장 싫어하는 단어 중 하

  • [대구경북 중소벤처기업 대축전 대상]신안상사, 다양한 쌀 가공 제품 개발…국내 쌀 소비량 지탱 일조

    [대구경북 중소벤처기업 대축전 대상]신안상사, 다양한 쌀 가공 제품 개발…국내 쌀 소비량 지탱 일조

    경북 의성군 단밀농공단지 입주업체인 신안상사(대표 신덕순·사진)는 곡물 가공업과 쌀 가공 기계 판매사업을 하는 중기업이다. 유명 주조회사 등에 공정된 쌀가루를 납품하는 작지만 강한 향토기업이다.쌀·찹쌀 원물의 가공 판매에 그치지 않고 주정, 음료, 과자, 국수 등 다양한 쌀 가공 제품을 개발·제조 및 판매함으로써 전반적인 감소 추세에 있는 국내 쌀 소비량을 지탱하는 데 일조한 우수 사업체로 평가받는다. 또 쌀 가공 기계 개발·보급을 통해 의성 쌀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데 노력해 왔다.신안상사는 1998년 11월 국내 쌀, 부

  • [대구시장상]와이제이링크㈜, 수송기기·기계소재부품 생산 기술 경쟁력 강화

    [대구시장상]와이제이링크㈜, 수송기기·기계소재부품 생산 기술 경쟁력 강화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성서5차산업단지에 있는 와이제이링크㈜(대표 박순일·사진)는 수송기기·기계소재부품산업 분야 유망 중기업이다. SMT(표면실장기술) 스마트 공정 장비 전문기업으로서, 지난 2009년 설립 이후 지역 첨단산업의 기초를 담당하는 사업체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와이제이링크는 글로벌 수준의 PCB(인쇄 회로 기판) 이송 장비, 추적 장비, SMT 전후 공정 장비,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주요 제품으로 보유하고 있다. 특히 연구개발 및 기술개발의 중요성을 인식, 대표이사의 의지 하에 창업 6개월 만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 [경북도지사상] ㈜제이오푸드, 한우 부산물, 믿고 먹을 수 있는 최고 제품 생산

    [경북도지사상] ㈜제이오푸드, 한우 부산물, 믿고 먹을 수 있는 최고 제품 생산

    경북 안동시 일직면에 있는 ㈜제이오푸드(총괄이사 전현준·사진)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한우 부산물 제조·가공·유통업을 영위하는 사업체다. 지역 도축장에서 철저하게 선별한 최상급 부산물을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체계와 엄격한 위생 기준을 적용해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제이오푸드는 지난 2014년 법인회사 설립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2019년 안동 일직면 공장을 완공해 전국 최대 규모의 생산능력(CAPA)을 구축, 해썹 인증 공장 가동에 들어갔다. 2020년에는 우수기술기업 인증, 안동시 지역브랜드 특산물

  • [대구시의회 의장상] ㈜아이디에스, 프레스장비 제작 분야 리딩기업으로 성장

    [대구시의회 의장상] ㈜아이디에스, 프레스장비 제작 분야 리딩기업으로 성장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있는 ㈜아이디에스(대표 심이경·사진)은 1968년 동신철공소로 설립 이후 2013년 12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한 중견 기업으로 기계식 프레스, 유압식프레스, 특수프레스, 서보프레스, 자동화 등을 주력으로 한다.코로나19가 본격 확산하던 2020년과 2021년 어려운 경영 여건에서도 직원의 고용을 유지하며, 신기술개발 및 다양한 제품군의 개발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한 결과 작년 하반기부터 매출 증가가 급속이 늘었다.위기 상황에도 기업의 자산인 인재 관리 및 육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매출 신장 및 신규고

  • [경북도의회 의장상] ㈜데크, 천연목재 활용 디자인형울타리·안내판 제작

    [경북도의회 의장상] ㈜데크, 천연목재 활용 디자인형울타리·안내판 제작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있는 ㈜데크(대표 안민영·사진)은 2017년 6월에 설립된 강도와 내구성이 좋아 가공 처리를 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는 천연목재(하드우드) 및 고열 처리 목재를 사용한 목재덱과 디자인형울타리를 생산업체다.현재 조달청 종합쇼핑몰에 안내판, 목재덱, 디자인형울타리, 알루미늄제교량난간, 도로표지병 등을 등록해 도시미관은 물론,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또 관련 특허출원 및 디자인등록 등 데크만의 제품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2018년부터 디자인등록, 산업디자인전문회사, 단체표준인

  •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상]오큐브(㈜, 지역 SW 기술 역량 강화 기여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상]오큐브(㈜, 지역 SW 기술 역량 강화 기여

    대구 수성구 알파시티에 있는 오큐브㈜(대표 원창연·사진)는 2007년 창업 이후 산업의 주요 기술인 전장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IT기업이다.또 최근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침체한 지역 경제의 SW 기술 역량 강화 및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오큐브는 지속적인 사업 투자 및 확장과 동시에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화에 대한 안정화 및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IT산업 관련 시장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써 점유율이 급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는 Open 플랫폼 기반 S

  •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상] ㈜인더텍,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개발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상] ㈜인더텍,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개발

    대구 동구에 있는 ㈜인더텍(대표 천승호·사진)은 2005년 설립 이후 끊임없는 기술 연구와 기술간 융압을 시도해 국세청 등 공공기관의 네트워크망을 관리하면서 네트워크망의 모니터링 시스템이 필요한 점에 착안해 능동적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다수의 전산실에 환경 감시 시스템을 개발한 것을 시작으로 센서 및 영상 중심의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지난 2016년부터는 인지 재활 연구개발을 수행했으며, 2018년 시청각 기반의 콘텐츠로 인지재활을 수행하는 EYAS를 개발·상용화한 가상현실(VR) 기반의 경도인지장애 및

  •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상] ㈜소울머티리얼, 세라믹 방열 필러 시장 이끌어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상] ㈜소울머티리얼, 세라믹 방열 필러 시장 이끌어

    경북 경산시에 있는 ㈜소울머티리얼(대표 정인철·사진)은 2021년 설립된 미래 전기차, 전자부품 세라믹 방열 필러 소재산업의 유망 연구소 기업으로 기존 마그네시아(MgO)의 흡습성 개선 및 저온 소결법 개발을 통해 세계 최초로 고방열·저밀도·구상 MgO 필러를 생산한다.마그네시아 필러 ExiAlSeries(엑시얼시리즈)는 열을 외부로 방출하기 위해 계면 사이를 메우는 열계면소재의 구성요소인 세라믹 필러로 방열성능을 향상하는 중요역할을 한다.또 고열 전도성, 내흡습개선구상 마그네시아필러인 ExiAlSeries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

  •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상] ㈜와이즈드림, ICT 분야 한발 앞선 기술 개발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상] ㈜와이즈드림, ICT 분야 한발 앞선 기술 개발

    경북 구미시 산동읍에 있는 ㈜와이즈드림(대표 전경아·사진)은 1995년 창업한 종합정보통신(ICT) 분야 전문회사다.‘슬기로운 희망을 꿈꾸며 풍요로운 미래를 창조한다’라는 경영이념으로 25여 년간 경험과 기술력을 쌓아왔다.그동안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종합정보통신 전문회사로서의 무한한 기술혁신과 창조적 서비스로 고객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와이즈드림은 ICT 분야에서 20년 이상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백본스위치와 네트워크 접근제어 시스템 분야의 경우 직역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

  • [대구경북우수중소벤처기업상] 수줍은복숭아, 소비자 안심하고 먹도록 GAP 인증 획득

    [대구경북우수중소벤처기업상] 수줍은복숭아, 소비자 안심하고 먹도록 GAP 인증 획득

    수줍은복숭아(이은지 대표·사진)는 경북 의성에서 복숭아와 배를 재배해 판매하는 기업이다. 맛 좋기로 유명한 복숭아는 천도 복숭아(서광28호), 납작 복숭아(거반도), 백도(천중도), 황도(앨바트) 등 종류도 다양하다.복숭아 종류마다 맛과 향이 달라 특정 종류의 복숭아를 주문하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수줍은복숭아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GAP(농산물 우수 관리) 및 저탄소 인증을 받았다.이 대표의 가족은 농산물을 재배해 판매하는 농부이자 서각을 하는 예술 농부이기도 해 택배용 박스를 직접 디자인해서 사용하고 있다. 배 농

  • [대구경북우수중소벤처기업상] 농업회사법인 어스, 청년 농부·귀농인 힘모아 마을기업 운영

    [대구경북우수중소벤처기업상] 농업회사법인 어스, 청년 농부·귀농인 힘모아 마을기업 운영

    “좋은 농산물은 부지런한 농부의 발걸음을 듣고 자랍니다.”농업회사법인 어스(이황현 대표·사진)는 경북 의성의 청년 농부와 귀농·귀향 청년들이 모여 마을과 농가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가치를 공유하며 살아가는 마을 기업이다.부지런한 농부의 발걸음을 듣고 자란 꽃차와 고구마말랭이 등 농식품을 판매하고 있다.대구 출신인 이황현 대표는 20대 후반의 청년 사업가로, 의성에서 사업을 하면서 귀농을 꿈꾸는 젊은 층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그는 대기업이 주름잡고 있는 차(tea) 시장에서 꽃차만큼은 틈새시장이라고 판단해 사업을 시작했고,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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