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본격 확산하던 2020년과 2021년 어려운 경영 여건에서도 직원의 고용을 유지하며, 신기술개발 및 다양한 제품군의 개발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한 결과 작년 하반기부터 매출 증가가 급속이 늘었다.
위기 상황에도 기업의 자산인 인재 관리 및 육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매출 신장 및 신규고용의 효과를 이어간 것이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사업인 글로벌강소기업을 통해 기술개발 완료된 제품의 시장진출 및 신규고객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특히 이 기업은 1968년 설립 이후 54년을 지속해서 기업을 성장 발전시켜 프레스장비 제작 분야의 리딩기업으로 성장했으며, 고용인력도 지속해서 증가해 지역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밖에도 3차원 설계를 배경으로 한 설계 최적화, 대구 부품 연구원과 기술 발전 협의, 고객 맞춤 서비스를 위한 프레스 주면 장치 기술 능력 습득 등 기술개발에 대해서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결과 2006년 수출 유망 중소기업 선정, 천만 불 수출탑 수훈, 대구시 스타 기업 선정, 지역 강소기업 경쟁력강화사업 선정, 현대위아㈜ 공로상 수상, 경영혁신 중소기업 확인, 글로벌강소기업 재선정 등의 성과를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