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목록 ( 총 : 8,3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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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측지정보과-㈜웨이버스 산학연계 프로그램 진행
대구과학대학 측지정보과는 최근 교내 공간정보실습실에서 공간정보 전문기업 ㈜웨이버스와 함께 산학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산업진흥원,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공간정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은 ㈜웨이버스 오충만 차장의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측지정보과 재학생 30여명이 참여했다.학생들은 ㈜웨이버스가 개발한 ‘맵픽(Mappick)’ 플랫폼을 활용해 웹지도 서비스 제작 실습을 진행하며 국가공간정보와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응급출동 취약지역 분석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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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3학년 학생들 의료기관 현장실습 성과 발표
영남이공대학은 최근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제30회 보건의료행정과 현장실무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995년 시작된 이래 30년간 이어져 온 보건의료행정과의 대표적인 산학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3학년 학생 120여 명이 참가해 3년간의 전공 학습과 다양한 의료기관 현장실습의 성과를 발표했다.지난 30년간 세미나를 거쳐 간 졸업생들은 전국의 병원, 보험사, 손해사정사, 보건직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며 대학의 명성을 높여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에서 학과 재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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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NO’…계명문화대 축제의 주인공은 우리
계명문화대학이 최근 교내에서 개최한 가을 축제 ‘2025 비슬제(새봄월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기존 대학 축제의 관행이었던 연예인 섭외나 전문 행사기획 업체 등에 의존하지 않고 총학생회가 직접 주도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계명문화대학 축제는 대학 축제가 학생 자치와 참여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이뤘다는 평가다.계명문화대학 비슬제는 놀이동산을 콘셉트로 △게임존 △호러존 △무대존 △포차존 등 네 가지 테마존으로 구성됐다. 게임존에서는 인형뽑기를 비롯해 농구·펀치·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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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보건의료 분야 최고 수준 전문가 양성한다
대구보건대학이 경북대와 손잡고 전문대학 최초로 국립대학교 연계 박사학위 과정을 개설한다. 양교는 최근 경북대 의과대학 제2교수회의실에서 ‘학·연·산 협동 박사학위 과정 설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보건의료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가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경북대 대학원 의과학과 학·연·산 협동과정 내에 ‘대구보건대학교 연계 바이오헬스융합 박사과정’이 신설된다. 이 과정은 양교의 교수진과 연구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학위과정으로, 2025년 12월 첫 신입생을 모집해 2026년 3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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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저소득층 많은 학교일수록 자연과 멀어”
경북대 위치정보시스템학과 이강재(사진) 교수팀은 미국 클렘슨대 매튜 브라우닝 교수(Prof. Matthew Browning), 자연환경 데이터 분석 기업인 네이처콴트(NatureQuant)와 공동 연구를 통해 미국 공립학교 가운데 저소득층이나 소수 인종 학생이 많은 학교일수록 주변 자연환경 접근성이 낮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네이처콴트가 개발한 ‘네이처스코어(NatureScore™)’ 지표를 활용해 미국 전역 6만5천여 개 공립학교의 녹지와 수변 공간 등 주변 자연환경의 질과 양을 평가한 결과, 저소득층이나 소수 인종 학생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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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경북IT융합산기원 MOU…AI 교육혁신 ‘속도’
영남대와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최근 인공지능(AI) 분야 공동 연구개발과 지역 디지털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기술 인프라를 결합해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디지털 전환, AI 중심의 교육·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I·데이터사이언스·고성능 컴퓨팅 기반 공동 연구개발 협력 △공공기관·지역 AI 공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산학공동 프로젝트 발굴 △GPU 인프라 지원 등 AI 공동협력 지원 △AI 교육 혁신 및 글로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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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阿 3개국에 새마을운동 전파
영남대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5 아프리카(영어권) 새마을운동 초청 연수를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에티오피아, 잠비아, 짐바브웨에서 온 고위 공무원, 대학 교수, 마을 리더 총 27명이 참가해, 새마을운동의 철학과 개발 전략을 중심으로 한국의 농촌개발 경험을 심층적으로 학습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새마을운동의 제도적·정신적 가치, 대한민국의 경제·사회 성장 과정, 농촌개발 전략을 공유하며 각국의 정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천 모델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영남대 국제개발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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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논술고사 응시생 학부모 대상 설명회
경북대는 지난 22일 2026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논술(AAT) 고사가 실시된 가운데 경북대 대강당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가졌다.이번 설명회는 논술(AAT) 고사에 응시한 학생들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의 비전과 교육 환경을 소개하고, 학생 지원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대는 교육·연구 분야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학부모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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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XR 기기 소형·경량화·시각 피로 완화 실현
경북대 전자공학부 김학린 교수팀이 세계 최고 수준의 ‘초슬림형 XR(확장현실) 가변 초점 렌즈 광학 모듈’을 구현했다.이번 연구는 XR 기기의 난제였던 눈의 피로(수렴-초점 불일치, VAC) 문제를 완화하고, 기기 소형화 가능성까지 함께 제시했다.XR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교육·의료·산업·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XR 기기는 화면과 실제 초점이 어긋나는 ‘수렴-초점 불일치(VAC)’ 현상으로 장시간 사용 시 눈의 피로나 어지러움이 쉽게 나타난다. 기존 XR 기기는 반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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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토목공학과 CSL팀, 국제내진설계경진대회 ‘3위’
계명대 토목공학과 복합구조시스템공학연구실(CSL) 팀이 최근 대만 국립지진연구센터(NCREE)에서 열린 ‘국제내진설계경진대회(IDEERS 2025)’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IDEERS 대회는 대만 NCREE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 내진설계경진대회로, 학생들이 제한된 재료와 시간 속에서 소형 구조물을 설계·제작하고 진동대(shaking table)를 이용한 지진 모사 실험을 통해 내진 성능을 평가받는 실습형 학술 행사다.단순한 구조물 제작을 넘어 창의적 공학적 사고와 실험 검증 능력을 요구하며, 전 세계 대학 및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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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감성 휴식 공간 ‘Cafe, 쉼’ 개장
계명문화대학교은 최근 교내 복지관 지하 2층에 새로운 감성 휴식공간 ‘Cafe, 쉼’을 개장했다.이번에 개장한 ‘Cafe, 쉼’은 계명문화대학교와 달서구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공유플랫폼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교육생이 직접 창업한 사례로 대학이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교육생이 그 공간을 활용해 실제 창업을 실현한 교육-실전 연계형 공유창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Cafe, 쉼’은 휴식이 필요한 학생과 교직원, 지역민들이 잠시 머물러 쉴 수 있는 아늑한 공간으로 커피와 음료는 물론 교육생들이 직접 개발한 다양한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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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해양 생태계 보존·현장 체험 교육 제공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는 최근 사회적협동조합 오션캠퍼스와 해양 산업 활성화 및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는 영덕군 어촌과 연계한 해양 보존 및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학생들에게 해양 생태계 보존 활동 및 현장 체험형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지역과 연계한 진로 탐색과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주요 내용은 △양 기관의 대내·외 홍보 활성화 △해양 교육 및 교육 지원 협력 △청년 유입 활성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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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버크만 진단 활용 진로찾기 프로그램
대구가톨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졸업생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자기이해와 현장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잇달아 운영했다.센터는 최근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버크만 진단을 활용한 자기탐색 및 진로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버크만 심리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개인의 흥미, 감정, 욕구, 스트레스 행동 등을 분석해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 방향과 취업 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 심층 진로 탐색 과정이다.참가자들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성향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흥미와 역량에 맞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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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국가시험 실기’ 영남대 응시생 19명 전원 합격
영남대는 2026년도 제90회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에서 응시자 19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평균 합격률은 81.8%로, 영남대는 큰 격차로 이를 상회했다.영남대 의과대학은 실기시험 제도가 도입된 2010년 이후 매년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합격률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결과를 포함해 총 12회 전원 합격이라는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올해는 의과대학의 대규모 휴학 등 어려운 교육 여건 속에서도 교육 정상화와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의과대학과 대학 본부의 전방위적 노력이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된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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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구미전자공고와 현장형 인재 양성 MOU
영진전문대는 최근 마이스터고인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와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위한 교육지원과 고교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우수한 중견기술인력 양성’과 ‘기업 수요 중심의 교육협력 강화’를 위해 뜻을 모은 것으로, △일학습병행(선취업·후진학) 교육프로그램 운영 △교원 및 학생 교류 △실험실습 시설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특히 영진전문대 반도체전자계열은 이미 ㈜발렉스서비스와 일학습병행 협약을 맺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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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연구성과, 기업과 공유 경쟁력 강화 기여
경북대 지산학연협력기술연구소는 최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 현장에서 지역 기업과 대학 기술 활용 사업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구 라이즈(RISE)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대 지산학연협력기술연구소가 추진 중인 ‘대구형 R&D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사업’에 참여하는 3개 대학과 19개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협약을 통해 3개 대학이 보유한 특허 6건, 노하우 15건 등 총 21건(경북대 19건, 계명대 1건, 영진전문대 1건)을 ㈜레이월드 등 19개 지역 기업에 기술이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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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통합돌봄협 회의…“시민 맞춤 서비스 설계 할 것”
대구보건대학 L-라이프산업지원센터는 최근 ‘대구보건대학 통합돌봄 협의체 2차 회의’를 열고, 2026년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지난 8월 협의체 위촉식 및 1차 회의에 이어 열린 이번 2차 회의에는 이한성 서구종합사회복지관장, 설찬수 대명사회복지관장, 최유호 선린종합사회복지관장을 비롯해 대구보건대 이전형 글로컬대학사업단장, 최선영 DHC RISE사업단장, 강상훈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통합돌봄 사업 현황과 고립지수 연구 결과가 발표됐으며, 대명사회복지관의 우수 연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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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소방환경안전과 고교생 맞춤교육연수
계명문화대학 소방환경안전과는 최근 중소기업 기술사관 육성사업에 참여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교육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기술사관 육성사업 참여 학생들의 전공 이해도를 높이고, 중소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역량을 체계적으로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교과서 중심의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교육은 소방환경 관련 이론 특강, 화재경보기 및 자동화재탐지설비 실습, 환경오염 방지 및 측정 실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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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영남공고와 협약
영진전문대는 최근 영남공고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스마트모빌리티 분야 차세대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이번 협약은 교육부가 발표한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에 따라 대구 지역에서 영남공고가 스마트모빌리티 분야 특성화고로 확정된 데 따른 것으로, 영진전문대는 대학의 실무 기반 교육역량을 바탕으로 고교 교육 혁신과 산업 수요 기반 직업교육 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게 된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학교 미션·비전 수립 △산학융합 교육계획 공동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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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기업·선배 멘토 덕에 취업 전략 세웠어요”
계명대는 최근 성서캠퍼스 체육관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취업 지원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총 2천3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수행하는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등 4개 대학과 지역고용센터, 대구광역시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대구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한 ‘2025 청년이음 일자리 박람회’가 열렸다.신용보증기금, 한국도로공사, iM뱅크, 티웨이항공 등 30개 공공기관과 기업이 참여했으며, 채용 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