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학 측지정보과는 최근 교내 공간정보실습실에서 공간정보 전문기업 ㈜웨이버스와 함께 산학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산업진흥원,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공간정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은 ㈜웨이버스 오충만 차장의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측지정보과 재학생 3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웨이버스가 개발한 ‘맵픽(Mappick)’ 플랫폼을 활용해 웹지도 서비스 제작 실습을 진행하며 국가공간정보와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응급출동 취약지역 분석 △주제도 제작 △테마별 분석지도 설계 등 지역 맞춤형 공간정보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박지은 대구과학대학 총장은 “산학 연계 교육은 학생들이 현장 실무를 경험하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과학대 측지정보과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웨이버스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인적·물적 교류, 공동 교육과정 운영, 취업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번 교육은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산업진흥원,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공간정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은 ㈜웨이버스 오충만 차장의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측지정보과 재학생 3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웨이버스가 개발한 ‘맵픽(Mappick)’ 플랫폼을 활용해 웹지도 서비스 제작 실습을 진행하며 국가공간정보와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응급출동 취약지역 분석 △주제도 제작 △테마별 분석지도 설계 등 지역 맞춤형 공간정보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박지은 대구과학대학 총장은 “산학 연계 교육은 학생들이 현장 실무를 경험하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과학대 측지정보과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웨이버스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인적·물적 교류, 공동 교육과정 운영, 취업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