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대구 탑밴드 경연대회 목록 ( 총 :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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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구 탑밴드 경연대회] 화제의 두팀...밴드 숭늉 “작년의 청소년부, 성인 되어 돌아왔죠”, 밴드 '노야' "전주에서 대구까지 한달음에"
13일 대구 달서구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5회 대구 TOP 밴드 경연대회’에서는 대구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뮤지션들도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이들은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 속에서도 기꺼이 달려와 열정과 활기가 넘치는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진심을 다해 공연을 즐겼다.유다빈밴드의 “좋지 아니한가”를 부른 성인부 6인조 밴드 ‘숭늉’은 각각 서울시, 충남 천안시, 경기도 안성시 등에서 모여 이번 대회를 위해 대구에 왔다. 대구가 고향인 이들은 경북예고 동기들로 밴드를 결성한 지 1년이 조금 넘었다고 한다. 올해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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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구 탑밴드 경연대회] 강렬한 울림 3천 관객 ‘속이 뻥~’
음악인들의 축제 ‘제5회 대구 TOP 밴드 경연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아마추어 뮤지션들의 활기 넘치는 공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특히 올해 대회는 5월 지역을 대표하는 7개 축제가 모인 ‘2023 판타지아대구페스타’의 일환으로 열려 대구의 여름밤을 환호와 박수소리로 가득 채웠다. (관련기사 참고)13일 오후 5시께 대구 달서구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대구 TOP밴드 경연대회’가 열렸다. 대구신문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시·경북도교육청,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후원했다.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서는 세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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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구가 떠나가라~’ 아낌없이 쏟아낸 젊음과 열정
성인부 대상 인터뷰 기사☞ D-Tune(디튠) "보컬 영입 후 첫 무대서 큰 상 받아" 청소년부 대상 인터뷰 기사☞ ‘도트’“학창시절 마지막, 시간 쪼개 연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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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구 탑밴드 경연대회] “소리질러!”…광장 가득 함성·응원 열기 ‘후끈’
지난 13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5회 대구TOP밴드 경연대회가 판타지아 대구 페스타 봄 시즌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대구신문이 주최·주관하고 대구시·대구문화예술진흥원·대구시교육청·경북교육청·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후원한 이번 경연대회에선 성인부·청소년부 등 20개 팀이 참가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대구에서 전국으로, 전국에서 대구로제5회 탑밴드 경연대회엔 성인부 67개 팀과 청소년부 47개 팀 등 전국 114개 팀이 사전 동영상 심사에 도전했다.사전심사 단계에서부터 어느 때보다 치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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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구 탑밴드 경연대회] 성인부 대상 D-Tune(디튠) "보컬 영입 후 첫 무대서 큰 상 받아"
"뜻밖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다들 오랫동안 음악을 해와서 기본 기량을 많이 쌓은 상태에서 금상첨화로 보컬이 합류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13일 오후 5시께 대구 달서구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린 '대구 TOP밴드 경연대회'에서 성인부 대상을 수상한 6인조 밴드 'D-Tune(디튠)'은 감격스러워 하며 멤버들끼리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지난 2017년 대구를 뜻하는 'D'와 곡조를 뜻하는 'Tune'을 합쳐 "대구에서 즐거운 곡조를 뽑아보자"는 의미로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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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구 탑밴드 경연대회]청소년부 대상 ‘도트’“학창시절 마지막, 시간 쪼개 연습했어요”
밴드 '도트'가 제5회 대구 TOP밴드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청소년부 대상을 수상했다. 도트는 실용음악학원에서 모인 5명으로 꾸려진 밴드다. 고3 나이대인 한예솔(보컬)·김담온(건반) 양과 윤진언(드럼)·박하윤(기타)군, 고등학교 1학년인 이경훈(베이스)군이 힘을 합쳤다. 각자의 공연을 펼쳐왔지만 이 다섯명이 모여 꾸린 무대는 이번이 처음이다.음악적 개성과 고집이 강한 만큼 이번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열띤 토론과 끝없는 연습이 이어졌다. 드러머 윤진언 군은 "곡 선정 과정에서도 어떤 느낌으로 하는 게 좋을지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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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리 마무리된 '제5회 대구 탑밴드 경연대회', 11개 수상팀 선정
대구신문이 주최한 '제5회 대구 TOP 밴드 경연대회'가 13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아마추어 뮤지션들의 활기 넘치는 공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관련기사참고)이날 오후 5시께 대구 달서구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결선을 벌인 청소년부와 성인부 총 20개팀이 경쟁해 11개 수상팀이 정해졌다. 대회 참가 뮤지션들과 관중 등 3천여명이 모여 밴드 음악 특유의 파이팅과 열정을 즐겼다.성인부 대상의 영예는 D-Tune(디튠), 청소년부 대상의 영광은 Doat(도트)에게 돌아갔다. 성인부 대상팀에게는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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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구TOP밴드 경연대회] 판타스틱 사운드·파워풀 퍼포먼스 무대 찢는다
‘2023 대구TOP밴드 경연대회’가 13일 오후 6시 대구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구 탑밴드 경연대회’는 청소년 및 청장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로 대구신문이 주최·주관하고 대구광역시·대구문화예술진흥원·대구광역시교육청·경상북도교육청·(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후원한다. 그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무대에서 연주할 수 있는 환경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꾸준히 대회를 개최하며 청소년 밴드 육성과 성인 밴드 문화의 활성화에 기여를 해왔다.특히 올해는 지역을 대표하는 7개 축제가 모인 ‘2023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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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제 5회 대구 탑밴드 경연대회, 본선 진출팀 명단
'2023 대구 탑밴드 경연대회' 본선 진출팀이 가려졌다. 대구신문은 4일 '2023 대구 탑밴드 경연대회' 본선 진출 20개팀을 발표했다. 성인부 67개 팀, 청소년부 47개 팀 등 총 114개 팀이 동영상 예심에 지원해 밴드의 신선함과 독창성, 미래지향성, 팀워크, 사운드 밸런스 등을 기준으로 한 예선 심사를 통해 본선 무대에 오를 최종 20팀이 선정됐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구 탑밴드 경연대회'는 청소년 및 청장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로 대구신문이 주최·주관하고 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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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가 고픈 락밴드 모여라…5월 13일 대구 탑밴드 경연대회
심장을 울리는 강렬한 비트, 감성을 흔드는 사운드… 세대를 넘어서는 밴드뮤직 축제가 봄날 대구를 달군다.제5회 대구 탑밴드(Top Band) 경연대회가 내달 13일 오후 6시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진다.대구신문이 주최·주관하고 대구시·대구문예진흥원·대구시교육청·경북도교육청·(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후원하는 대구 탑밴드 경연대회는 청소년 및 청장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밴드 경연대회다.대구 탑밴드 경연대회는 그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무대에서 연주할 수 있는 환경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꾸준히 대회를 개최하며 청소년 밴드 육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