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우리 지역은 이렇게 달라진다 목록 ( 총 :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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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우리 지역은 이렇게 달라진다] 대구 달성군, “보육·교육 최우선”…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든다
“달성의 성장과 발전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 달성이 바라는 꿈과 여러분이 바라는 꿈이 모두 이뤄지기를 바랍니다.”지난해 7월 민선 8기로 취임한 최재훈 달성군수는 “2022년은 군수로서의 적응과 동시에 민선 8기 군민이 빛나는 달성을 확실하게 준비하는 기간이었다. 9개 읍·면 방문과 현안 업무보고, 사업현장 방문을 통해 2023년 계묘년에는 군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을 빠르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올해의 각오와 포부를 보였다. 최재훈 군수와 달성군이 추진할 새해 역점 사업을 짚어 본다.◇보육과 교육에 우선 집중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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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우리 지역은 이렇게 달라진다] 대구 달서구,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웃음 넘치는 ‘행복 삶터’ 도약
대구 달서구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혁신적인 발전을 이끌어내는 등 달서구청이 ‘대구 중심, 달서의 시대’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대구지역 기초단체 중 최초로 스마트도시와 그린시티 인증을 획득하고, 새로운 구 상징물을 편백, 장미, 수달로 확정하며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밑 작업에 한창이다.특히 살기 좋은 도시 달서를 만들기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문화복합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곳곳을 명품 숲으로 조성하는 그린 카펫 사업을 지속하는 등 ‘문화 행복 도시 달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겠다는 구청의 포부가 담겼다.◇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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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우리 지역은 이렇게 달라진다] 대구 서구, 서대구역세권 인프라 개발하고 살맛나는 환경 만든다
지난해 3월 서대구역이 개통되며 ‘서대구 시대’를 열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작년에는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면, 올해는 기반을 토대로 연속성 있는 도약을 할 차례다. 서구는 올해 역세권 개발과 더불어 살기 좋은 서구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친다.민선 8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원년, 대구 서구는 올해 5대 구정 목표에 맞춰 한해를 운영해 갈 방침이다. △서대구시대 도시 인프라 구축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 환경 △함께 행복한 복지공동체 △수준 높은 교육·문화·체육 기반 △구민과 함께하는 참여행정 등이다.◇서대구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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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우리 지역은 이렇게 달라진다] 대구 남구...한국 관광 100선’ 앞산 활용 문화·관광 붐 일으킨다
2023년 계묘년 새해, 대구 남구청은 앞산의 자연 환경과 관광 자원을 활용해 ‘마이스 관광 도시’로 변화를 꿰한다. 공장 하나 없는 남구에 연간 1천만 명의 앞산 관광객을 유치해 ‘20만 자족 도시’ 남구의 옛 명성과 활기를 되찾고, 지방 자치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를 세웠다.올해 남구청은 △다시 찾고 머물고 싶은 문화·관광 도시 조성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되는 남구 △따뜻한 보살핌이 느껴지는 포용적 복지 행정 △누구나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미래형 교육 도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신바람 나는 경제 도시 등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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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우리 지역은 이렇게 달라진다] 대구 동구, 공항 후적지 개발·금호강 명소화…대형 프로젝트 본격 가동
“따뜻한 공동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 민선 8기 대구 동구의 새로운 슬로건으로 동구가 나아갈 길을 함축하고 있다.대구공항 후적지 개발과 안심뉴타운·신암뉴타운 등 각종 도시 개발, 팔공산과 금호강 관광명소 조성 등 큼직한 프로젝트들이 즐비한 대구 동구에 있어 2023 계묘년은 ‘기대되는 내일’을 위한 분수령이 되는 해다.더해서 취임 6개월째인 ‘윤석준호’ 대구 동구청은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주민과 구청 직원들을 위한 복지안전망 구축과 행복한 공직 분위기 조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획기적인 교육 정책의 추진은 윤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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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우리 지역은 이렇게 달라진다] 대구 중구, 역사문화 자원 품고 더 활기찬 관광도시 만든다
대구의 도심지역으로서 사시사철 유동인구가 끊이지 않는 최대 번화가인 중구는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관광산업의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중앙로와 동성로로 대표되는 쇼핑 메카와 근대골목으로 대표되는 역사 문화적 자원이 있는 중구는 빛과 활기가 넘치는 쇼핑거리 조성, 명소 활성화, 대구읍성∼경상감영의 유네스코 등재 등 정책을 추진코자 한다.더해서 구도심으로서 명성을 떨쳤지만 이제는 위축된 북성로와 약령시, 대구역 주변 등지에 대해서는 도시재생과 골목 상권 활성화 방안 등 예전의 활기를 회복하기 위한 사업들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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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우리 지역은 이렇게 달라진다] 대구 수성구 ‘사람이 경제’가 되는 지속 가능 도시 만든다
대구 수성구는 민선 7기에 이어 8기 출범 이후 차별성과 유일성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미래도시’의 기반을 다져오고 있다. 인구 축소와 함께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소득, 교육, 세대의 격차는 심화돼 지역공동체를 위협하는 가운데 수성구는 ‘수도권 블랙홀’에 대응해 지방도시 소멸을 막을 대안에 대해 다각적으로 고민한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난 4년이 다른 도시와 차별화, 유일성을 가지고 미래 도시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새로운 틀을 만들고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도시변화의 중심에서 지역 격차와 인구소멸의 위기를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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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우리 지역은 이렇게 달라진다] 대구 북구 “도시철도·금호강 르네상스·도심융합특구로 도약”
대구에선 2023년 올해 도심융합특구, 엑스코선, 금호강 르네상스 등 굵직한 사업들이 북구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미 갖춰진 사회 인프라와 연계해 북구의 성장 가능성에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올해 북구의 주력 사업은 크게 7개의 주제로 구분된다.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문화관광도시 △맞춤형 복지도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도시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녹색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안전도시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도시 등이다.◇경제도시 북구…도심융합특구·엑스코선 필두로 각종 사업 추진향후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