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 목록 ( 총 : 88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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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문화 확산 최선”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행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9일 오후 6시 수성구 호텔수성 수성스퀘어에서 ‘2025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날’을 개최했다.행사에는 김태운 대구시 보건복지국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신홍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성점화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대표를 비롯해 아너 회원 및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해 지역 고액 기부자들의 나눔 활동을 함께 축하했다.이날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활동 경과보고, 신규 아너 단체 가입식 등이 이어졌고 시각장애인 성악가 김봉중 바리톤 공연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특히 김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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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란 팔레트, 화사하게 꾸며봐요”
대구 달서구성서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지난 7월부터 6개월간 발달장애인의 자존감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통합활동프로그램 ‘팔레트정원:미술심리 및 원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성인 발달장애인 16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1대 1로 매칭해 이용자들은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자신을 표현하고 성취를 경험하며 자아존중감과 자아성취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 ‘씨앗의 만남’, 집단미술활동 ‘마음의 팔레트’, 원예치료 ‘감정의 정원’, 현장체험활동 ‘자라나는 색’, 최종평가회 ‘만개한 꽃’ 등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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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사회복지관, 중구청 연계 취약층 가스안전장치 지원사업
대구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안전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복지관은 중구청과 연계를 통해 가스 사용이 잦은 고령자 및 안전 취약계층 가정에 가스안전장치를 설치해 화재와 가스 누출 등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가스안전장치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 밸브를 차단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조리 중 가스를 끄지 않고 자리를 비울 경우 사고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전문 가스기사가 직접 설치하며, 작동 상태 점검 시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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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수칙 확실히 익힌 어르신들
대구 달성군노인복지관은 지난 4일 현대자동차그룹의 후원을 받아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골든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복지관 회원 60명이 참여해 보행 중 안전수칙, 신호 준수, 안전운전 요령 등 교통안전 지식을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 운전이 가능한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이중 10명을 ‘나눔서포터즈’로 선발했다.나눔서포터즈들은 옥포파출소, 옥포생활안전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달성군 교통취약지역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며 보행자 및 운전자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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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센터대구지원단 운동회…몸 부딪치며 체력·사회성 ‘쑥쑥’
지역아동센터대구지원단은 지난 8일 대구 달성군청소년센터에서 ‘2025년 대구형 방과후 틈새돌봄사업 확대운영’의 일환으로 ‘성장숲 운동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사회성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구시 지역아동센터 7개소 아동 및 인솔자 등 165명이 참여했다.특히 내빈소개나 개회식 등을 생략한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함께 뛰고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대구지원단도 참가 아동들에게 도시락과 기념품, 간식 등을 제공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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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뇌성마비복지관 체육대회…함께 뛰고 기쁨으로 하나되다
대구 북구에 위치한 상록뇌성마비복지관은 최근 대구북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7회 상록뇌성마비인 한마음 캠프 : 모여라! 상록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상상한 순간이 함께 기억되도록’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체육대회는 복지관 이용자와 보호자, 봉사자 등 130여명이 참여해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호흡을 맞추며 ‘함께의 가치’를 다지는 의미있는 순간이 이어졌다.행사장에 마련된 체험 부스는 방향사쉐 만들기, 왁스 타블렛 제작, 업사이클 키링 만들기 등 다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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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노동청, 생활밀접 업종 재해 위험요인 점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생활밀접 업종을 대상으로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주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도소매업과 수리업, 건물종합관리업 등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일주일간 시행한다.대상 업종은 지게차나 트럭 등에 의한 떨어짐이나 부딪힘, 사다리에서 추락 등 간단한 안전조치를 지키지 않아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한 곳이다.이에 대구노동청은 중대재해가 반복되는 업체의 구조적인 개선을 위해 5대 중대재해 위험요인에 대한 개인보호구 지급, 근로자 안전 통로, 보수 작업 시 전원 차단 등 안전수칙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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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코앞…보건당국, 동절기 식품 위생관리 강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보건당국이 김장용 식재료와 수산물의 위생·안전관리에 나선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달 10일부터 21일까지 6개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고춧가루, 절임배추, 식염 등 김장용 식재료 120건을 수거해 잔류농약, 중금속, 보존료, 대장균, 세균수 등을 검사한다. 또 이와 함께 호떡, 찐빵, 만두, 어묵 등 겨울철 간식 120건에 대한 기준·규격도 확인한다.또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생산량이 많고 국민들이 즐겨찾는 다소비 수산물인 마른김, 과메기, 황태, 멸치 등 단순처리 수산물과 생식용 굴, 배달회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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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복지공동체로 가는 소중한 시간
대구광역시 중구가 주최하고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2025년 중구복지박람회가 지난 달 23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행사에는 대구중구사회복지협의외를 비롯한 지역복지시설 및 유관기관 48개소가 참여해 총 60개의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소개했다.이번 행사는 중구의 복지 위상을 높이고 구민들이 향상된 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한자리에서 홍보하며 체험·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시설 등 민·관이 협력함으로써 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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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 ‘한마음 어울림 운동회’ 성료
대구광역시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은 지난 달 18일 달구벌재활스포츠센터 2층 체육관에서 청각장애인 이용자와 가족들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한마음마당 어울림 운동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iM뱅크 용산동지점, 포낙보청기 대구센터, 헬스엔케어대구TMS, 이안하우징,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본부, 수월한방병원 달서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운동회는 색판 뒤집기, 이어달리기, 파이프 릴레이 등 총 6가지 협동형 게임으로 구성, 참가자 모두가 역할을 맡아 함께 참여하며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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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활기찬 노년문화”
대구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제21회 달서구시니어힘모으기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복지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특별히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한 세대통합영어캠프를 포함한 다양한 행사로 마련됐다.행사 첫날에는 복지관 1층 대강당에서 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을 진행, 복지관의 신생 동아리인 ‘골든보이스’의 팝송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이어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 내빈 인사, 기념영상 상영, 감사 현수막 제막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김진홍 관장은 “지난 20년간 복지관은 노인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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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장애인주간이용시설協, 종사자 워크숍 통해 ‘소통·힐링 시간’
대구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는 지난달 21~22일까지 이틀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025년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은 지역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 종사자 간의 교류와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특히 장애인복지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과 마음 휴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 종사자 간의 소통을 통한 상호 공감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현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았다.워크숍에는 대구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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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APEC 2025 정상회의' 식음료 안전관리 나서…식중독 신속검사차량 7대 배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경주 ‘APEC 2025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식중독 신속검사차량 배치, 사전 현장 점검 등 본격적인 식음료 안전관리에 나섰다.식약처는 APEC 정상회의 기간 총 7대의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을 행사장에 배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속검사차량은 국제행사 식음료 안전관리에 활용해 오고 있으며 차량 도입으로 최근 세 차례에 걸쳐 열린 APEC 고위관리회의에서 식중독 제로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식약처는 23일에는 주요 식음료시설인 라한셀렉트, 힐튼호텔 등을 방문해 식음료 안전관리 상황을 사전 점검하고 조리시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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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재가노인돌봄협의체, 종사자 서비스 수행 역량 강화
대구 달성군 재가노인돌봄협의체는 오는 24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달성군 내 재가노인돌봄센터 종사자들의 서비스 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종사자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정서적 회복과 성장을 도모함으로써 지역 노인 돌봄의 효과적인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최용우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이 서로 협력하고 힘을 모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교육의 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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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사단법인 샬롬 ‘효 잔치’, 지역 어르신에 감사와 존경 표하다
대구 서구 상리동에 소재한 사단법인 샬롬은 경로의 달과 노인의 날을 맞아 지난 1일 서구문화회관에서 지역 어르신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 위한 ‘제3회 서구어르신 효(孝)잔치’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샬롬 노인복지기관 이용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 어르신과 서구청 성웅경 부구청장, 김상훈 국회의원, 정영수 서구의회 의장, 대구시의회 이재화 부의장, 대구시의회 김대현 의원,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 전용우 회장, 서구사회복지협의회 박진필 회장 등 33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소망모자원 소망맘앤댄스팀의 노래와 율동 공연과 SJ색소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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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 연극 보며 어린이들 정서적 성장 지원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은 ㈜화성기업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센터 아동 및 인솔자 132명을 대상으로 연극관람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부모 세대의 청춘시절을 배경으로 한 공연을 통해 아동들은 시대적 배경과 인물의 감정에 공감하고 낭만과 열정 등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문화예술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공감능력과 표현력, 예술적 흥미 등 문화적 감수성이 향상되는 긍정적 변화가 나타났다.이상열 단장은 “이번 사업은 아동들이 연극이라는 예술 매체를 통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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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당노인복지관 ‘두뇌 톡톡’, 인지건강 관리 통해 삶의 활력 높이다
대구 서구 내당4동에 위치한 내당노인복지관은 ‘2025년 노인복지관형 인지향상통합프로그램 전국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인지건강과 삶의 활력을 높이는 ‘Hi-Five 두뇌 톡톡:우리의 행보에 기억을 더하면 행복이다’를 운영하고 있다.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노년기 인지 기능 저하 예방과 집중력·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통합형 인지강화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인지 영역의 ICT 기반 맞춤형 훈련인 ‘베러코그’와 신체영역의 고스텝·힘뇌체조를 비롯한 나만의 차(茶) 브랜딩, 감정나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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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종합사회복지관 “친환경 문화, 체험 통해 재밌게 배워요”
대구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월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한 ‘친환경 서포터즈 그리니(Greeny)’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경일여자중학교와 연계해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청소년들의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 향상과 친환경 실천 참여를 위한 환경 및 SNS 교육을 비롯한 친환경 캠페인, 원데이 클래스, 플리마켓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지역사회에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는 기자단 활동을 비롯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서부사업소 견학을 통해 하수, 위생, 쓰레기 소각, 음식물폐기류 처리 과정 등을 체험하며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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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 365번 넘게 병원 간 환자 2288명
지난 5년간 한해 365번 넘게 외래 진료를 받으러 병원을 방문한 환자가 1만2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이 적용된 연간 외래 진료가 365회를 초과한 환자 수는 2천288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70대가 774명(32.6%)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524명(22.9%), 80대 이상 438명(19.1%) 등 순이었다. 30대 65명, 20대 27명 등 젊은 환자 사례도 있었다. 최근 5년간의 초과자는 총 1만2천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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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민들 잇단 기부 ‘눈길’...“소비쿠폰 받은 만큼 사회에 환원”
정부가 지급한 민생회복소비쿠폰을 기부하는 대구 시민들의 사연이 뒤늦게 전해지며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소비 진작 효과는 물론, 나눔의 가치 실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뜻깊은 기부 문화가 확산하는 모양새다.2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북구 주민 배해주(69)씨로부터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봉투 안에는 현금 28만원과 함께 “나보다 힘겨운 이웃에게 더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는 메시지가 담겨있었다.배씨는 뜻밖의 소득인 지원금을 어떻게 소비할지 고민하던 중 기부하기로 결심, 1·2차 소비쿠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