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은 최근 공유플랫폼 Cafe, 쉼을 오픈했다.
계명문화대학은 최근 공유플랫폼 Cafe, 쉼을 오픈했다.

 

계명문화대학교은 최근 교내 복지관 지하 2층에 새로운 감성 휴식공간 ‘Cafe, 쉼’을 개장했다.

이번에 개장한 ‘Cafe, 쉼’은 계명문화대학교와 달서구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공유플랫폼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교육생이 직접 창업한 사례로 대학이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교육생이 그 공간을 활용해 실제 창업을 실현한 교육-실전 연계형 공유창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Cafe, 쉼’은 휴식이 필요한 학생과 교직원, 지역민들이 잠시 머물러 쉴 수 있는 아늑한 공간으로 커피와 음료는 물론 교육생들이 직접 개발한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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