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함창초등학교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해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6일 함창초 학생들은 온 가족이 참여하는 ‘태극기 인증샷 찍기 대회’에 참여했다.
6월 6일은 제61회 현충일로써 공휴일로 지정돼 있는데, 함창초 학생들은 학교를 오지 않는 대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기 위해 조기 게양을 하는 대회를 열어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마음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그뿐만 아니라 7일 애국조회 시간에는 묵념과 현충일 노래를 부르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며, 각 반에서는 현충일과 관련해 계기교육이 진행됐다.
수업에 참여한 5학년 학생들은 “우리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돌아가신 많은 군인아저씨와 열사들에 대한 내용을 배우며 마음이 많이 아프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처럼 이번 현충일을 계기로 다시 한 번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가영기자(상주함창초 5학년)
지난 6일 함창초 학생들은 온 가족이 참여하는 ‘태극기 인증샷 찍기 대회’에 참여했다.
6월 6일은 제61회 현충일로써 공휴일로 지정돼 있는데, 함창초 학생들은 학교를 오지 않는 대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기 위해 조기 게양을 하는 대회를 열어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마음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그뿐만 아니라 7일 애국조회 시간에는 묵념과 현충일 노래를 부르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며, 각 반에서는 현충일과 관련해 계기교육이 진행됐다.
수업에 참여한 5학년 학생들은 “우리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돌아가신 많은 군인아저씨와 열사들에 대한 내용을 배우며 마음이 많이 아프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처럼 이번 현충일을 계기로 다시 한 번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가영기자(상주함창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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