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현대음악오케스트라 협연 등 다채
남대구초는 지난달 28일 대구청소년문화의집 대강당에서 인근 지역 주민과 학부모를 위한 ‘우리 마을 공동체와 함께하는 제5회 남대구 음악의 밤’을 열었다.
남대구 음악의 밤은 2010년에 처음 시작돼 올해로 5회를 맞았으며 학생들에게 음악을 통해 감성과 인성을 길러 주고자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은 학생들이 평소 동아리활동과 음악시간, 방과후학교 교육활동시간에 익힌 악기 연주와 노래, 경북예고 사물놀이팀의 공연, 대구현대음악오케스트라 협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남대구초등학교는 지역의 음악 단체인 대구현대음악오케스트라(대표 최홍기)와 협약(MOU)을 맺어 학생들이 전문가로부터 음악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오고 있다.
5~6학년 리코더동아리는 대구현대음악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통해 3월부터 최홍기 대표가 학생들을 직접 지도한 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남대구초등학교와 협약을 맺은 대구청소년문화의집의 시설을 지원받아 이곳 대강당에서 예년보다 더 많은 학부모와 인근 지역 주민 및 학생들이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특히 남대구 음악의 밤은 이날 저녁 6시 30분에 시작돼 맞벌이 가정의 부모들도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돋보였다. 일에 쫓겨 자녀와 함께 음악을 감상할 시간이 부족한 아버지들도 참여해 온 가족이 음악으로 함께 어우러지는 행복한 밤이 될 수 있었다.
남대구 음악의 밤은 2010년에 처음 시작돼 올해로 5회를 맞았으며 학생들에게 음악을 통해 감성과 인성을 길러 주고자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은 학생들이 평소 동아리활동과 음악시간, 방과후학교 교육활동시간에 익힌 악기 연주와 노래, 경북예고 사물놀이팀의 공연, 대구현대음악오케스트라 협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남대구초등학교는 지역의 음악 단체인 대구현대음악오케스트라(대표 최홍기)와 협약(MOU)을 맺어 학생들이 전문가로부터 음악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오고 있다.
5~6학년 리코더동아리는 대구현대음악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통해 3월부터 최홍기 대표가 학생들을 직접 지도한 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남대구초등학교와 협약을 맺은 대구청소년문화의집의 시설을 지원받아 이곳 대강당에서 예년보다 더 많은 학부모와 인근 지역 주민 및 학생들이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특히 남대구 음악의 밤은 이날 저녁 6시 30분에 시작돼 맞벌이 가정의 부모들도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돋보였다. 일에 쫓겨 자녀와 함께 음악을 감상할 시간이 부족한 아버지들도 참여해 온 가족이 음악으로 함께 어우러지는 행복한 밤이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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