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감천초등학교는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학생들의 배려와 평등의식을 신장시키고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국가를 이해하기 위하여 ‘배려와 평등의 다문화 이해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 다문화 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전 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다문화 이해교육’을 시작으로 학년성에 맞는 다문화 관련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부모 출신국인 중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의 인사말 익히기를 비롯하여 그 나라의 의상, 음식, 국화, 국기 등을 알아보고 만들어 보는 등 다문화 다가가기에 집중하는 한 주간이 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또 다문화 가정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집중 상담주간을 운영하여 학교생활의 문제 및 어려움이 있을 시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윤명숙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다문화 교육프로그램을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일반학생들에게 실시하여 다문화에 대한 배려심과 평등의식을 신장시키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 다문화 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전 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다문화 이해교육’을 시작으로 학년성에 맞는 다문화 관련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부모 출신국인 중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의 인사말 익히기를 비롯하여 그 나라의 의상, 음식, 국화, 국기 등을 알아보고 만들어 보는 등 다문화 다가가기에 집중하는 한 주간이 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또 다문화 가정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집중 상담주간을 운영하여 학교생활의 문제 및 어려움이 있을 시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윤명숙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다문화 교육프로그램을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일반학생들에게 실시하여 다문화에 대한 배려심과 평등의식을 신장시키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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