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알바몬, 709명 설문
직무자격증·외국어점수 향상
직무자격증·외국어점수 향상
신입직 구직자 10명 중 4명이 ‘취업재수를 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대기업과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신입직 구직자는 취업재수 의지가 10명 중 6명 정도에 달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4년제 대졸학력 신입직 구직자 709명을 대상으로 ‘취업재수 계획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올 상반기 신입직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 10명 중 4명이 넘는 46.5%가 ‘취업목표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취업재수를 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취업재수를 할 것이란 응답자는 대기업(69.7%)과 공기업(64.1%) 취업을 목표로 하는 구직자들 중 절반 이상으로 많았고, 성별로는 남성 구직자 중 응답자(47.4%)가 여성 구직자(45.9%)보다 소폭 많았다. 취업재수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해선 ‘직무 자격증’(61.1%·복수응답)을 따거나, ‘외국어점수 향상’(58.1%)에 집중하겠다는 등 스펙 향상에 주력하려는 구직자가 많았다.
강선일기자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4년제 대졸학력 신입직 구직자 709명을 대상으로 ‘취업재수 계획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올 상반기 신입직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 10명 중 4명이 넘는 46.5%가 ‘취업목표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취업재수를 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취업재수를 할 것이란 응답자는 대기업(69.7%)과 공기업(64.1%) 취업을 목표로 하는 구직자들 중 절반 이상으로 많았고, 성별로는 남성 구직자 중 응답자(47.4%)가 여성 구직자(45.9%)보다 소폭 많았다. 취업재수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해선 ‘직무 자격증’(61.1%·복수응답)을 따거나, ‘외국어점수 향상’(58.1%)에 집중하겠다는 등 스펙 향상에 주력하려는 구직자가 많았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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