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 기술닥터119 본격 시행
경북TP, 기술닥터119 본격 시행
  • 김종렬
  • 승인 2014.04.1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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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서 1장·무심사
현장방문 맞춤 지원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는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의 애로기술해결을 지원하는 기술닥터 119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술닥터 119 지원사업은 대학교수, 정부 또는 지자체 출연연구소의 연구원 등 기술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술닥터가 기업현장을 방문해 1대1로 기술애로를 해결해주는 사업이다.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지 못해 고민하는 중소기업은 신청서 한 장으로 무심사 1대1 맞춤형 현장애로기술을지원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10회 이내 현장방문, 50일 이내로 현장에서 해결해 주는 현장애로 기술지원 부문 △현장애로 기술지원이 완료된 기업 중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솔루션위원회 평가 후 3~6개월 현장기술지원 및 체계적인 기술, 인력, 장비를 지원해주는 중기애로 기술지원 부문 △중소기업의 제품개발,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 시험분석을 지원하는 시험분석지원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경북TP는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역특화센터, 연구소, 대학 산학협력단 등에서 전문기술인력을 지원받아 기술닥터를 구성했다. 김종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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