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 최대 테마파크인 ‘이월드’가 20년 만에 새로운 어트랙션(attraction·놀이기구) 5종을 새롭게 도입, 공격적인 관람객 유치에 나선다.
28일 이월드에 따르면 내달 1일을 시작으로 국내 테마파크 최초 ‘에어레이스’ 및 ‘메가스윙 360’을 비롯해 ‘스위티컵’, ‘벌룬레이스’ 등 신규 놀이기구를 도입, 운영한다.
앞서 이월드는 지난 3월 1일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인 ‘코코몽 관람차’를 도입, 현재 운영 중이다.
내달 선보이는 에어레이스는 해외 테마파크의 베스트셀러 놀이기구로 입체회전 비행을 즐길 수 있다. 또 오는 7월 1일부터 운영되는 ‘메가스윙 360’은 최대 30m 높이까지 올라 360도 수직회전 및 수평회전의 짜릿함을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다.
이월드는 신규 놀이기구 도입을 기념해 내달 1일을 ‘대구시민의 날’로 정해 고객 1천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입장권(자유이용권) 증정 및 대구시민(신분증 지참)에 한해 50% 할인 이벤트를 연다.
유병천 이월드 대표이사는 “놀이기구 신규 도입을 통해 이월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시작으로 오는 2021년까지 총 5단계에 걸쳐 워터파크 조성 등 단계적인 변화를 꾀해 국내를 대표하는 테마파크로 탈바꿈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28일 이월드에 따르면 내달 1일을 시작으로 국내 테마파크 최초 ‘에어레이스’ 및 ‘메가스윙 360’을 비롯해 ‘스위티컵’, ‘벌룬레이스’ 등 신규 놀이기구를 도입, 운영한다.
앞서 이월드는 지난 3월 1일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인 ‘코코몽 관람차’를 도입, 현재 운영 중이다.
내달 선보이는 에어레이스는 해외 테마파크의 베스트셀러 놀이기구로 입체회전 비행을 즐길 수 있다. 또 오는 7월 1일부터 운영되는 ‘메가스윙 360’은 최대 30m 높이까지 올라 360도 수직회전 및 수평회전의 짜릿함을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다.
이월드는 신규 놀이기구 도입을 기념해 내달 1일을 ‘대구시민의 날’로 정해 고객 1천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입장권(자유이용권) 증정 및 대구시민(신분증 지참)에 한해 50% 할인 이벤트를 연다.
유병천 이월드 대표이사는 “놀이기구 신규 도입을 통해 이월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시작으로 오는 2021년까지 총 5단계에 걸쳐 워터파크 조성 등 단계적인 변화를 꾀해 국내를 대표하는 테마파크로 탈바꿈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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