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 박정배 대표이사는 지난달 28일 오전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아파트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우방이 지난 한해 동안 분양에 나선 신규아파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지난해 1월 포항지역에 분양한 ‘영일대우방아이유쉘’ 374세대는 전용면적별로 최고 31.15대 1, 평균 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3월 경북 안동지역에 분양한 ‘경북도청신도시 3차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 677가구는 최고 청약률 16.36대 1을 비롯해, 평균 6.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9월 경남 진주지역에 분양에 나선 ‘진주우방아이유쉘’ 430세대는 평균 2.79 대 1을 나타냈다.

이들 3개 단지 1천481세대는 이처럼 소비자들의 높은 청약률 속에 초기 계약 단계에서 100% 완전분양 됐으며 지난 2004년 5월에 분양한 대구 ‘안심역우방아이유쉘’ 351세대를 포함할 경우 4개 단지 연속 완전 분양이다.

이에 우방은 올해 2월부터 포항 우현동에 지하2층 지상31층 규모로 4동 478세대 공급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진주 평거동, 천안 와촌동, 부산 화전지구에 아파트 분양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우방아이유쉘’ 브랜드로 완전분양 기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SM그룹은 건설부문 계열사로 ㈜우방, ㈜우방건설산업, 우방산업㈜, 우방건설㈜, ㈜삼라, ㈜티케이케미칼 건설사업부 등이 있다. 이들 계열사는 ‘우방아이유쉘’ 브랜드 공동 사용을 통해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일일이 파악해 최고품질의 아파트로 보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