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지난 8일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내 코리아하우스에서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2018평창동계올릭픽 선전을 기원하며, 권장오 상무가 대한체육회에 오천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격려금은 올핌픽 성공 개최와 한국 대표팀 지도자 및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대구은행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았다.
박인규 대구은행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은 30년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세계적 축제로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 라며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스포츠맨십이 살아있는 올림픽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