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서 사랑의 빵 나누며 한국문화 전파
미얀마서 사랑의 빵 나누며 한국문화 전파
  • 김종현
  • 승인 2018.07.0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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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나눔 서포터즈 6기 20명
현지 미래학교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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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공익법인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부설 사랑의빵 나눔터는 미얀마 미래학교와 MOU협약을 맺고 지난달 26일부터 7월 3일까지 해외봉사활동을 했다.

미얀마 미래학교는 한국인선교사(박순철)가 설립한지 2년째이며 유치원부터 고등학생까지 250여명이 방과후 학습지도를 하고 있다. 학교내에 사랑의 빵 나눔터를 설립하여 매일 따끈한 빵을 만들어 간식으로 지원하고있다. 사랑의 빵 나눔터 서포터즈봉사단 6기(단장 박재철외20명)는 지역대학생이 주축이 되어 평소에 접하기 힘든 바람개비 만들기, 한글교실, 영어교실 ,위생교육, 운동회, 학교 페인트칠 봉사, 이미용 봉사,제빵교실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미래학교 학생들과 몸으로 친해지고 주변에 있는 다문화가정을 좀 더 이해하고 평화로운 아시아 공동체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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