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10일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대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위협과 군사활동 등 안보상황과 관련해 기관(부서)별 자체 비상대비계획 검토 및 보완을 위해 마련됐다.
또 비상시 기관 및 개인 조치사항 숙지, 공직자 전시임무카드 정비 등 공직자의 신속한 대처능력도 점검했다.
이영우 교육감은 “북한의 핵 타격, 미사일 위협 등으로 인해 한반도에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다”면서 “투철한 안보관과 공직자의 자세를 확립해 위기상황 관리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다.
그는 또 “직속기관 및 지역교육청에도 기관별로 비상대비교육을 실시해 비상사태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이번 교육은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위협과 군사활동 등 안보상황과 관련해 기관(부서)별 자체 비상대비계획 검토 및 보완을 위해 마련됐다.
또 비상시 기관 및 개인 조치사항 숙지, 공직자 전시임무카드 정비 등 공직자의 신속한 대처능력도 점검했다.
이영우 교육감은 “북한의 핵 타격, 미사일 위협 등으로 인해 한반도에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다”면서 “투철한 안보관과 공직자의 자세를 확립해 위기상황 관리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다.
그는 또 “직속기관 및 지역교육청에도 기관별로 비상대비교육을 실시해 비상사태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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