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1천400개 기업 참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17개 광역시·도, 행정안전부 등 13개 균형발전 관련 정부 부처와 함께 마련한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균형발전박람회는 매년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정책 박람회로, 지난 2004년 참여정부에서 지역균형발전 비전선포 확산을 위해 처음 개최된 이래 정부 지역 정책 홍보 및 국민소통의 장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전시회·일자리 박람회 등 본행사와 컨퍼런스·청년토크콘서트·청년아트 마켓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전시회는 사람·공간·산업·삶의 질·지역혁신 등 5대 주제에 대한 총 32개의 전시관이 구성돼 중앙과 지방정부의 균형발전정책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일자리 박람회에는 전국 시·도 소재 1천400여개 기업과 2만8천여명이 참여해 총 36개 행사로 진행된다.
강성규기자 sgkk@idaegu.co.kr
균형발전박람회는 매년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정책 박람회로, 지난 2004년 참여정부에서 지역균형발전 비전선포 확산을 위해 처음 개최된 이래 정부 지역 정책 홍보 및 국민소통의 장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전시회·일자리 박람회 등 본행사와 컨퍼런스·청년토크콘서트·청년아트 마켓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전시회는 사람·공간·산업·삶의 질·지역혁신 등 5대 주제에 대한 총 32개의 전시관이 구성돼 중앙과 지방정부의 균형발전정책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일자리 박람회에는 전국 시·도 소재 1천400여개 기업과 2만8천여명이 참여해 총 36개 행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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