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지원센터 설립”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지원센터 설립”
  • 김지홍
  • 승인 2018.05.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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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칠우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남칠우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4050 여성정책을 발표했다.

남 예비후보는 △엄마들을 위한 맞춤형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센터 설립 △4050 여성 커뮤니티 구축 등을 주요 정책 공약으로 내세웠다.

맞춤형 헬스케어 시스템은 여성 질환 및 관절염·습진 등의 주부 질환 의료비와 건강 검진료를 추가 지원하고 맞춤형 건강지도를 제작해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또 갱년기 여성들이 겪기 쉬운 우울증과 정신성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갱년기 여성 심리상담소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센터는 여성 재취업 일자리 박람회를 열고 맞춤형 직업교육, 4050 여성의 수요에 맞춘 일자리 창출, 돌봄·요양 분야 공공형 파트타임 일자리 육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남 예비후보는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내이자 엄마인 주부들이 건강해야 한다. 엄마들이 건강해야 우리 사회도 건강해진다”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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